현상학-훗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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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E.훗설 - 현상학
1) 서론
2) 본론
3) 결론

2. 실존주의 - J.P.사르트르, M.하이데거
1) 서론
2) 본론
3) 결론

3. 전통 형이상학과 현대의 형이상학의 종말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1. E.훗설 - 현상학
서론
훗설은 객관과 객관의 내용 및 내적인 본질을 의미를 보려하지 않는 심리주의1)에 이의를 제기한다. 실존이 절대적인 방식으로 우리에게 부과될 수 있는 유일한 실재는 우리의 사유이다. 즉, ‘정신에 나타는 현상들’이다.
본론
그는 이러한 ‘현상’에 대한 문제를 다음과 같은 단계를 통해서 발전시켜나간다.
첫째, 방법적 회의, 모든 先지식에 대한 ‘판단 중지’-경험세계, 학문적 세계, 모든 것을 의심하는 것(데카르트와 달리)-인 ‘괄호치기를 한다.’ 여기서 우리는 ‘절대적 존재영역’을 발견할 수 있다. 이것은 ‘자기를 드러내고 있는 것은 자기를 드러내고 있다는 사실’이다. 즉, ‘자기를 드러냄’2)이다. 이것이 바로 ‘현상학적인 잔여’이다.
둘째, ‘구성’의 단계이다. 반성하는 주체가 유아론(有我論)에서 벗어나기 위해 의미의 지평으로 파악되는 세계를 구성한다. 나에서 다른 것(他)과의 관계성 즉, 관계를 통해 재창조하는 ‘지향’을 갖는다.
셋째, 의식은 자체의 과학적 사유작업을 통해 ‘생활 세계’를 재발견한다. ‘생활 세계’란 문화적으로 생산된 이념들의 기저(基底)에 깔려있는 필연적으로 상호 주관적인 것을 말한다.
결론
훗설의 이러한 방법론적인 시도와 학문의 기초지움은 결국 데카르트에서 칸트에 이르는 관념론과 경험론의 결합을 예고하였다. 그 역시 심리주의에 이의를 제기하며 학문의 기초를 확고히 하려고 하였으나 일정부분에 있어서는 경험론에 자리를 내주게 되었다.
그러나 그는 전통형이상학의 문제인 물자체의 인식을 ‘정신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환원하고, 그 현상을 통해서 생활세계를 재발견함으로서 칸트의 바탕위에 전통 형이상학의 틀을 세웠다. 훗설의 방법론(현상학)은 하이데거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2. 실존주의 - J.P.사르트르, M.하이데거
서론
실존(Existentia)
플라톤의 이데아에서 헤겔의 정신에 이르기까지, 과거에는 본질(essentia)의 철학이었다. 그러나 이제 존재(Existentia)가 중요하다. 키에르케고르는 그 실존을 ‘인간’으로 범위를 좁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