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의 문학적,예술적 특성, 발달 심리학적 특성

소개글

2010년 이후에 출판된 그림책 중 한 권을 선정하여서, 문학적 특성, 교육적 특성, 예술적 특성, 발달 심리학적 특성에 기초하여 분석, 선정한 그림책은 모두 기본적 서지사항 (제목, 글쓴이, 그린이, 출판연도, 출판사, 내용요약)을 정리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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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자신의 생각을 또박또박 말하는 아이로 길러 주는 그림책 <울지 말고 말하렴>
이 책의 주인공 아기 곰의 별명은 징징이.
별명이 "징징이"인 아기 곰은 무슨 일이 있어도 울기부터 한답니다.
그네가 타고 싶어도, 장난감이 망가져도, 친구와 부딪혀도,
친구랑 놀고 싶어도, 과자가 먹고 싶어도..
하지만 친구들은 그 모든 상황에서 울지 않고 "말"을 합니다.
친구들이 "말"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원하는 것을 얻는 모습을 지켜보던 아기 곰은
울보처럼 울기만 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으며
친구들처럼 "말"을 해보기로 합니다.
이제는 울지 않고 의사 표현을 하는 모습에 엄마 곰은 칭찬을 해줍니다.
결과는 이제 더이상 "징징이"라는 별명으로 불리지 않는 답니다.
이 책은 말을 하지 않고 울기만 하면 아무도 자기 마음이나 생각을 알아주지 않으며,
그 무엇도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아이 스스로 깨닫게 해줍니다.
이렇게 아이들이 언어 표현력을 높이고 상황에 부딪혔을 때 대처하는 방법도 알려주어
올바른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중 략>

4. 선정된 그림책의 예술적 특성
이 책은 귀여운 동물 친구들이 다양하게 등장하는 귀여운 그림이 특징입니다.
맨날 울기만 하는 아기 곰의 감정이 생동감 있고 따뜻한 색감으로 잘 표현되었습니다.
예술적인 부분보다는 언어적인 전달 부분을 강조한 책으로 그림 중간 중간 말풍선이
들어가 있고 그림만 봐도 어떤 상황인지 짐작 할 수 있도록 이해하기 쉽게 그림이 그려져
있어 이해력을 높여줍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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