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이 시대별특징
- 최초 등록일
- 2012.10.14
- 최종 저작일
- 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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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영화의 첫 시작부터 1970년때까지의흐름을 이야기한다.
목차
*최초로 우리나라에 소개된 영화 - 1800년대 말
*우리나라 최초의 대중 상영된 영화 - 1919년까지
*우리나라 최초의 극영화제작 - 1923년까지
*무성영화시대 - 1932년까지
*발성영화, 그리고 군국주의 - 1945년까지
*해방과 한국전쟁, 한국영화의 부활시대 - 1953년까지
*한국영화의 중흥기 - 1962년까지
*한국영화의 르네상스, 그리고 장르영화 - 1971년까지
본문내용
영화는 순간을 기록한 장면을 연속 촬영하여 기록한 동영상을 같이 기록한 음성과 함께 편집하여 어떤 내용을 전달하게 끔 꾸며서 만든 영상물이다. 초기에 한국과 일본에서는 영어의 ‘motion picture’를 직역하여 ‘활동사진’이라고 하였다. 그 밖에 무비(movie) ·시네마(cinema) ·필름(film) 등으로도 불린다. 종래에는 광학적인 방법으로 필름으로 촬영한 후 편집 제작과정을 거쳐 영사기를 통해 여러 사람이 볼 수 있도록 영화관에서 상영하였다. 최근에는 텔레비전의 발달과 멀티미디어 컴퓨터의 발달로 많은 영화가 제작에서 부터 감상에 이르기 까지 디지털적인 방법이 많이 이용되고 있다.
한국영화는 인간의 내면을 소박하고 여유 있는 묘사하며 사회문제를 다루되 가족 구성원 속의 개인의 심정을 통하여 그려 나간다는 데서 특성을 찾을 수 있다. 따라서 한국영화는 사회성이나 인간으로서의 주체성이 대체로 희박해지기 쉽다는 약점을 가지는 반면, 한국 특유의 정신풍토를 배경으로 정적인 감정과 분위기를 나타내는 데 뛰어나다.
<중 략>
*한국영화의 르네상스, 그리고 장르영화 - 1971년까지
영화법의 제정과 시행
1963년 제 1차 개정 영화법은 1960년 대한국영화 정책의 핵심을 이루는 기업화 정책과 외화수입 쿼터제를 구체화하였다. 기업화 정책이란 영화업자 등록 시 등록요건에 맞는 물적 조건과 인력을 갖춘 영화사만 등록함으로써 "기업형 영화사"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영화제작 시스템을 마련하도록 법으로 강제한 것을 말한다.
외화 수입 쿼터제는 업자가 마음대로 외국영화를 수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공보부에서 수입 쿼터를 받아서 수입하는 제도로, 제작업과 수입업을 일원화시켜 국산영화 제작업자만 이국영화를 수입할 수 있도록 제한했다. 외화쿼터제의 일차적인 목적은 외국영화의 수입을 구제하여 국산영화시장을 보호하는데 있었다. 그리고 당시 국가적 상황에서 국산영화시장을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재원이 없으므로 외화쿼터제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을 국산영화 지원책으로 활용하고자 하였던 것이다.
1966년 제 2차 영화법 개정은 외화 수입쿼터제를 현형대로 유지하고 기업화 정책을 부분적으로 완화시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