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균쇠][교양도서 독후감][서울대 도서관 대출 1위][퓰리처상 수상작 ”총·균·쇠“ 를 읽고][ 재레드 다이아몬드 총균쇠 독후감, 줄거리요약, 감상평, 독서평, 느낀점 ]
- 최초 등록일
- 2012.10.16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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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총균쇠][교양도서 독후감][서울대 도서관 대출 1위][퓰리처상 수상작 ”총·균·쇠“ 를 읽고][ 재레드 다이아몬드 총균쇠 독후감, 줄거리요약, 감상평, 독서평, 느낀점 ]
목차
1. 책소개
2. 저자소개
3. 줄거리요약
4. 감상평 서평
본문내용
1. 책소개 ( 출처 / 참고 - yes24 http://www.yes24.com/24/goods/1940233 )
어떤 민족들은 다른 민족들의 정복과 지배의 대상으로 전락하고 말았는가. 왜 원주민들은 유라시아인들에 의해 도태되고 말았는가. 왜 각 대륙들마다 문명의 발달 속도에 차이가 생겨났는가. `인간 사회의 다양한 문명은 어디서 비롯되는가?`라는 의문을 명쾌하게 분석하여 1998년 퓰리처 상을 수상한 책. 2005년 12월 새롭게 개정신판이 출간되었다.
진화생물학자인 재레드 다이아몬드는 총기와 병균과 금속이 역사에 미친 엄청난 영향에 대해 분석한다. 일단 수렵 채집 단계를 넘어서 농경을 하게 된 사회들은 문자와 기술, 정부, 제도뿐만 아니라 사악한 병원균과 강력한 무기들도 개발할 수 있었다. 그러한 사회들은 질병과 무기의 도움으로 다른 민족들을 희생시키며 자신들의 삶의 터전을 새로운 지역으로 확장했다. 지난 500여 년간 유럽인이 자행한 비유럽인 정복은 이러한 과정을 극적으로 보여주는 예다.
이번에 발간된 개정신판에는 특별히 `일본인은 어디에서 왔는가`라는 논문을 실어 현대 일본인의 조상이 누구인지를 추적한다. 그는 이 논문에서 규모는 명확하지 않지만 한국인의 이주가 분명 현대 일본인에게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는 쪽에 손을 들어주고 있어 흥미롭게 읽힌다.
<중 략>
결국은 농사기법을 스스로 발견했든지, 아니면 이웃이 알고 있는 기법을 배워 왔든지, 모든 사람들은 자기 지역의 자연적인 형편에 따라서 농경민으로 남을 수도 있고 농경을 포기하고 수렵민으로 남을 수도 있다. 문제는 주변 지역에서 농경으로의 전환에 성공하고 중앙집권적인 사회를 형성한 종족이 있다고 한다면 그렇지 못한 종족은 죽은 목숨이나 마찬가지라고 하는 사실이다. 힘 있는 종족이 힘 없는 종족을 침탈하기 때문이다. 인류 발전의 이런 과정 때문에 인간의 삶은 처음에 비슷한 형태로 시작했지만 어떤 사람들은 살아남고 어떤 사람들은 멸종되어 없어지기도 했다. 결국 “오늘날 세계문명의 불평등 요인은 무엇인가?”를 물을 때, “그것은 특정 종족의 우월성에서 기인한 것이 아니고 오랫동안 그들이 살아온 지리적인 이점 때문”이라고 하는 것이 이 책의 결론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힘으로 작용했던 것을 저자는 지혜롭게도 “총, 균, 쇠”라고 요약했다.
참고 자료
( 출처 / 참고 - yes24 http://www.yes24.com/24/goods/19402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