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민스님 에세이 독후감 감상평][혜민스님 비로소 멈추면 보이는 것들 독후감][에세이 독후감 서평][ 교양도서 독후감 ]
- 최초 등록일
- 2012.10.18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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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혜민스님의 베스트셀러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을 읽고 나서 작성한 독서감상문입니다. 내용의 줄거리와 함께 감상평이 적절하게 어우러졌으며 감상문의 형식을 제대로 갖춘 자료입니다. 또한 탄탄한 내용구성으로 직접 책을 읽어 보지 않으신 분이라 할지라도 감상문을 작성하시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더불어 교수님께 좋은 평가를 받았던 자료이니 믿고 구매하셔도 되리라 생각됩니다^^
목차
1. 책소개
2. 저자소개
3. 줄거리요약
4. 감상평, 서평
5. 인상깊은 구절
본문내용
1. 책소개 (출처,참고 http://www.yes24.com/24/Goods/4242688?Acode=101 )
종교와 인종, 가치관을 뛰어넘어 진정한 인생의 잠언을 들려주는 혜민 스님의 에세이『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이 책은 관계에 대해, 사랑에 대해, 마음과 인생에 대해 머리로는 알지만 마음으로는 안 되는 것들에 대해 파워 트위터리안으로 불리는 저자의 지혜로운 대답을 담고 있다. 배우자, 자녀, 친구를 내가 원하는 대로 바꾸려 하면 할수록 관계는 틀어지고 나로부터 도망가려고 한다는 것, 잠깐의 뒤처짐에 열등감으로 가슴 아파하지 말고 나만의 아름다운 색깔과 열정을 찾을 것, 어떤 생각을 하는가가 말을 만들고, 어떤 말을 하는가가 행동이 되며, 반복된 행동이 습관으로 굳어지면 그것이 바로 인생이 되는 것이라는 것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나 자신의 온전함과 존귀함을 알아챌 수 있는 용기와 위로를 전해준다.
<추천사>
우리 민족은, 식사하셨습니까, 어디 가십니까 하는 식의 질문들을 일상적인 인사말로 사용해온 민족입니다. 그대는 이 질문들에 어떤 대답을 하면서 살아오셨나요. 제대로 공부하신 스님들은 라면 먹었습니다, 학교 갑니다 따위의 대답은 하지 않습니다. 모든 질문을 도(道)를 묻는 질문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는 다양한 질문들에 대한 혜민 스님의 지혜로운 대답이 들어 있습니다. 필독을 강추합니다
<중 략>
책을 읽는 동안에 지금의 나에 대해 꽤 많은 생각들을 해보았던 것 같다.. 이런 생각들을 통해 어제보다 나은 내일의 내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마음이 어지럽고 복잡할때 꺼내어보면 좋을 것 같은 책~!
나는 속도의 익숙함에 물들어가면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앞만 바로 보고 사는 삶을 살아왔다. 무엇이 옳고 그르다는 것을 판단할 새도 없이 세상은 속도를 원하고 있고 그에 걸맞게 물들어간 것 같다. 어쩌면 세상과 상관없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일들을 세상의 핑계로 묻혀버렸는지도 모르겠다. 세상의 먹물을 온몸에 뒤집어 쓴 채 앞으로 뛰어가다 보니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피곤하다는 느낌을 항상 가지고 있다. 그래도 어떤 이에게 이런 나의 상황을 말하기는 쉽지 않다. 누구 하나 나를 위로해주기는커녕 내가 쓰러지기를 바라는 듯이 내 뒤에서 달려오는 것만 같다.
누군가에게 위로와 격려를 받는다는 것은 어떤 성과를 보여주지 않고는 힘들것 같다. 육체는 육체대로 피로가 쌓여가고 정신은 정신대로 스트레스라는 침략자에 지쳐만 간다. 작은 말한마디라도 나를 위로와 격려를 해준다면 그보다 더 큰 보물은 없을 것 같다.
참고 자료
yes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