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난도] `아프니까 청춘이다` 독후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2.10.25
- 최종 저작일
- 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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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난도 저자의 베스트셀러 아프니까 청춘이다 책을 읽고 쓴 감상문 입니다.
책의 줄거리만 줄줄 써논 감상문이 아닌 요즘 시대와 청년들간의 갭, 현실을 직시하며 살아가는 법, 앞으로 대처해야할 자세 등을 위주로 느낀점이나 생각한 점들을 많이 쓴 감상문입니다
과제로 쓴 레포트 인데 교수님의 칭찬을 많이 듣고 A+ 을 받은 레포트 입니다. 믿고 받으셔서 자료활용에 많이 도움되세요 ^^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의 작가는 현재 대학교수에 재직 중인 김난도 교수로 작가는 독자를 한명의 제자로, 자식으로, 후배로 생각하면서 청춘들에게 진심을 담아 조언을 해준다는 것을 느낄 수 있고 현재 사회 속에 뛰어들 청춘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글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글을 읽는 이들은 아마도 대다수가 청춘들일 것이고 나아가 대학생들이나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치열한 삶속에 살고 있는 이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을 읽는 독자로 하여금 자신도 모르게 책의 내용을 자신의 삶에 대입시키거나 또 비교해보지는 않았을까 한다. 당연하다. 이 책은 애초부터 그렇게 비교하면서 각자의 삶에 위안이 되고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쓰인 것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중 략>
본문에서는 나태 속의 분주함이라는 용어로 대변되고 있는 것이지만 좀 더 명확하게 표현하자면 그것은 ‘자기성찰’이라는 단어로 축약될 수 있을 것 같다. 자신이 열심히 해도 왜 안된다든지, 노력의 결과가 기대에 비해 너무 작다든지 하는 자기의 우물 속에 갇혀서 자신을 평가하지 말고 현실을 직시하고 자신을 현실의 기준에 맞추어 냉정하게 평가하며 자신이 놓여있는 위치를 알아야 된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도 있겠다. 남들이 하는대로 대부분이 하니까 그 길이 정도인 마냥 따라가지 말고 자신의 현실적인 위치를 파악하고 자신이 정녕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꿈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고 그 다음 그것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하면 그 길로 접어들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는 것 또한 중요할 것이다.
참고 자료
아프니까 청춘이다/ 김난도 지음/ 쌤앤파커스 출판사/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