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부론 을 읽고(던컨 휴잇)
- 최초 등록일
- 2012.10.30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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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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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저자 소개
Ⅱ. 들어가며
Ⅲ.‘선부론’에 대한 이해와 나의 서평
Ⅳ. 퀴즈
본문내용
Ⅰ. 저자 소개
- 던컨 휴잇
영국 에딘버러 대학에서 중국어를 공부하던 중 1986년 중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당시는 중국에서 선전 지방이 최초의 경제 특구로 지정되어 새로운 변화가 막 시작되고 있던 시기여서 저자는 20년간 그 변화의 물결을 직접 보고 경험하게 되었다. 그 후 그는 동남아시아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BBC에 입사해 BBC의 베이징 특파원으로 활동하다가 1997년에는 상하이로 옮겨 상하이 특파원으로 2002년까지 일했으며, 현재 《가디언》《옵서버》《파 이스턴 이코노믹》《뉴스위크》에 기사를 쓰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던컨 휴잇은 당시 선전 지방이 중국에서 최초로 경제 특구로 지정되어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고 있던 시기였다. 그러한 점에서 저자는 이 변화가 중국인들의 일상생활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 누구보다 더 가까이에서 지켜본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기존의 중국을 다룬 책들이 ‘중국의 성공’을 정치적, 경제적으로 다룬 것과는 다르게 개개인의 삶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중 략>
저자는 각각의 장을 주제에 맞는 논거들로 서술하였고 마지막 부분에서는 문제점을 정리하여 그것에 대한 해결책과 동시에 미래적 방향성에 대해 제시하는 서술방식을 택했다. 저자는 영국인이었지만 중국에서 20여년동안 살면서 영국 BBC의 중국 특파원직을 담당했으며, 또한 언론인이었다. 그 이유에서인지, 이 책은 단지 방관자적 시점에서 중국의 경제나 정치 상황을 바라보는 듯 한 느낌보다는 옆에서 실제로 생활하면서 전달해주는 느낌이 들어서 더욱 유익했다. 던컨 휴잇의 분석은 날카로우면서도 정확한 사실을 콕콕 짚어냈고, 중국 현재모습의 그 양극단을 서술하는데 소홀함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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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