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독일의 맥주에 대한 조사보고서 / 맥주의 역사 / 독일맥주 역사 / 맥주문화 발달이유 / 제조과정 / 종류 / 발효 / 축제 / 옥토버페스트 / 뮌헨맥주
- 최초 등록일
- 2012.10.30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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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독일 맥주의 역사
2. 독일에서 맥주문화가 발달한 이유
3. 맥주 제조과정
4. 제조법에 의한 종류
5. 독일 맥주의 종류
6. 독일 뮌헨 맥주 축제
7. 독일의 맥주문화
Ⅲ.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 들어가며
우리는 맥주하면 자연스럽게 독일이라는 나라를 떠올리게 되고, 독일하면 맥주를 떠올리게 된다.
그래서 독일하면 떠오르는 맥주에 대해서 그 역사와 맥주의 종류 및 생산지역을 알아본 후 맥주를 주제로 하는 독일 맥주축제에 대해서 알아보고, 또한 독일 맥주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Ⅱ. 본 론
1. 독일 맥주의 역사
독일 맥주의 역사의 시작은 게르만 민족의 고유한 문자가 없었기 때문에 정확한 년도는 알 수가 없다. 빵으로 맥주를 빚던 게르만인 들은 보리를 싹틔우고, 싹틔운 보리를 건조하여 맥아를 만들어 맥주를 빚기 시작했다. 훗날 로마가 점령한 점령지의 민족들은 거의 맥주를 마셨으며 점령지의 로마 귀족들도 차츰 맥주에 매력을 느끼고 맥주를 마시기 시작했다. 중세에 이르러서는 유럽의 수도회 역사에 가장 크게 공헌한 것은 베네딕투스인데 베네딕트파 수도사들이 아일랜드로 포교를 떠나면서 항구에서 맥주를 마셨다고 하는데 이들이 마신 맥주는 영국에서 시작된 에일(Ale)이었다고 하며 이 맥주를 수도원에서 제조하게 된 것이 수도원 맥주의 시작이었던 것이다. 1146년에는 오토(Otto)주교로부터 맥주 제조권 뿐 아니라 맥주 판매권까지 얻게 되었다. 수도원에 맥주 양조권을 주었다 해도 시민들이나 농촌 사람들은 그들의 순한 맥주를 스스로 만들고 있었다. 목조 주택이 대부분이었던 당시 각 가정에서 맥주를 제조하다가 화재가 나는 경우가 많았고 그 피해 또한 컸다. 이러한 화재사고가 빈번하자 각 가정에서는 술을 빚는 일이 금지되었고, 대신 마을마다 공동 양조장과 공동 제빵소가 생기게 되었다. 하지만 당시 보리 값이 포도 보다 비쌌고 또한 맥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영주에게 세금을 내야 했기 때문에 맥주 문화가 활성화되지 못했다. 그러나 하인리히(Heinrich) 국왕은 헝가리에 대항해서 성벽을 쌓고 성벽 안에 사는 사람들과 시 당국에 맥주를 제조할 수 있도록 했고 생산된 맥주를 반경 1마일 범위 내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했다.
참고 자료
맥주 한잔으로 즐거운 캐런의 독일여행 / 이분란 / 교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