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CEO 워런 버핏(Warren Buffett)
- 최초 등록일
- 2012.11.02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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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책은 ‘버크셔 해서웨이’라는 기업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인 워런 버핏을 철저히 분석하였다. 워런 버핏은 미국에서 빌 게이츠에 이어 2위의 부자이며 370억 달러의 개인재산을 가지고 있다. 누구나 궁금한 사항, ‘어떻게 그가 그토록 부자가 될 수 있었을까?’ ‘이러한 거부가 어떻게 거대한 재산을 사회에 내어놓을 수 있었을까?’ ‘그는 우리와 어떻게 다른 것일까?’ 라는 점. 가치투자자로서 워런버핏을 소개한 책은 많지만, 이 책은 CEO로서 그를 파헤치고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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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내가 군생활을 하던 당시, 군부대 안에서 조금이나마 지식을 쌓고 발전적인 생활을 하기를 원하시던 아버지께서 직접 사 주신 책이다. 당시는, 상당히 재미없고 지루한 이야기라 생각하여 대충 보다가 말았다. 하지만, 내가 군 전역후 경영학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할때부터 책을 구입해주신 아버지께 감사함을 느끼며 이 책을 세밀히 읽어보았다. 이책은 ‘버크셔 해서웨이’라는 기업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인 워런 버핏을 철저히 분석하였다. 워런 버핏은 미국에서 빌 게이츠에 이어 2위의 부자이며 370억 달러의 개인재산을 가지고 있다. 갑자기 궁금해 진 것은, ‘어떻게 그가 그토록 부자가 될 수 있었을까?’ ‘이러한 거부가 어떻게 거대한 재산을 사회에 내어놓을 수 있었을까?’ ‘그는 우리와 어떻게 다른 것일까?’ 라는 점이었다. 가치투자자로서 워런버핏을 소개한 책은 많지만, 이 책은 CEO로서 그를 파헤치고 있다.
< 중 략 >
`능력의 영역`은 그가 안정적으로 자본을 배치하고 운용하는 비결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버핏은 완전히 이해하는 경우에만 투자를 행한다. 그는 위험이란, 현재 자신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 지 모르는 데서 발생한다고 하였다. 수익 창출의 가능성이 아무리 높아도 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분야에는 절대로 투자하지 않는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도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머릿속에 스파크가 일며 작은 탄성이 흘러나왔다. 버핏의 정신모델을 기반으로 세워진 `능력의 영역`은 그에게 어디에 투자하고 언제 투자해야 할지를 알려 준다. 그의 ‘능력의 영역’은 주관성의 부분과 객관성의 부분으로 나뉘어서 그의 이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주관성과 객관성이 모두 포함될 수 있는 부분이 능력이 될수 있다. 나는 역시 사람은 책을 많이 읽고 정보를 많이 접하여 지식을 쌓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것은 곧, 이해 가능한 범위를 늘려나가서 자신의 능력을 한참더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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