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공원
- 최초 등록일
- 2002.12.03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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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쥬라기 공원 영화의 줄거리와 제 나름대로의 감상문입니다.
목차
-줄거리
-감상문
본문내용
사업가 존 해몬드(리차드 어텐보로)는 코스타리카 서해안 한 섬에다 '쥬라기 공원', 즉 살아있는 공룡들의 공원을 세운다. 그는 화석에 갇힌 모기의 피에서 공룡의 DNA를 채취해, 개구리의 유전자와 결합시키는 방법으로, 6천 5백만년 전의 공룡을 재현시킨다. 티라노 사우루스, 트리세라톱스, 딜로포 사우루스, 브론토 사우루스, 벨로시렙터 등 각종의 공룡 등등이 모습을 드러낸다. 그러던 중 공원의 인부 하나가 공룡을 운반하다 죽는 사고가 발생한다. 이로 인해 쥬라기 공원의 안정성이 문제가 되고, 투자자들은 전문가들로부터의 안전성 확인을 요구한다. 이에 따라 공룡학자인 그랜트 박사(샘 네일)와 동료 고식물학자인 엘리 박사(로라 던), 냉소적인 수학자 말콤 박사(제프 골드브럼), 변호사 제나로(틴 페레로)가 쥬라기 공원의 정밀 안전 진단사전 답사에 나선다. 어쩌다 공룡 화석 하나만 발견해도 기뻐하던 그랜트와 엘리는 진짜 공룡을 보고 까무러칠 지경으로 놀란다. 일행은 부화실에서 알에서 깨어나는 벨로시렙터를 그저 신기하게만 지켜보는 가운데, 말콤 박사가 공룡 통제에 대한 우려를 보이자, 염색체 조절로 모두 암컷으로 태어난 공룡들은 자연 속의 번식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 숫자를 통제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밖으로 나온 일행에게 관리인 뮬둔(봅 펙)은 포악하고 위험해 가둬놓고 기르고 있는 랩터에 대해 설명한다. 가장 큰 놈이 기르고 있던 8마리의 랩터를 잡아먹고 2마리만 남아있는데, 지능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