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에 대한 사회학이론
- 최초 등록일
- 2012.11.14
- 최종 저작일
-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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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페미니즘에 대한 사회학이론
목차
1) 교재 내용 정리
2) 나의 개인적인 생각(의견)
본문내용
1) 교재 내용 정리
6장 현대의 일상생활 이론들
페미니즘 이론과 미시적 사회질서 : 집필자-패트리시아 마두 랭어만과 질 니브루게
▷ 미시적 상호수준에서 페미니즘 사회학 - 개인들이 어떤 객관적인 목표나 혹은 간주관적(intersubjective) 의미소통을 추구할 때 어떻게 서로의 존재를 염두에 두게 되는가에 초점
▷ 애초에 구조적으로 불평등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끼리 상호 접촉이 일어날 때는 기존 이론모델들이 잡아내지 못하는 여러 다른 속성들이 상호작용에서 드러나게 됨 ⇒ 행동을 목표지향적이라기 보다는 반응지향적(responsive)
<중 략>
그리고 예전에 또 몇몇 여성단체들이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제기하여 남성 군필자들이 공무원 선발시에 받는 가산점제도가 ‘공부담임권’ 에서 남녀평등의 원칙에 위배된다는 위헌판결을 받아낸 적이 있었다. 여성단체들이 남녀평등의 권리는 찾는데 발 벗고 나섰다면 그에 걸맞은 의무도 수용해야 하지 않을까? 남녀가 평등하므로 신성한 병역의무를 남녀가 똑같이 받아야한다는, 남녀 신체 구조상의 차이로 이것이 어렵다면 병역세를 내겠다는 여성단체는 왜 없을까? 그러한 것들이 오히려 남녀평등의 권리와 의무에 합치되는 것이 아닐까? 즉 권리의 주장에서는 남녀가 평등하고 의무에서는 여자는 약하므로 평등하지 않다도 된다는 이중적인 모순이 생겨버리는 것이다.
이 밖에도 한국 페미니즘의 과잉은 여러 곳에서 목격이 된다. 지하철에서 계단에서 여성의 치마 속이 아니라 다리를 몰래 촬영하기라도 하면 우리나라에서는 ‘성추행’ 으로 구속을 당한다. 여기서 성추행은 ‘구체적 접촉’ 이라는 ‘법리’ 에서 ‘여성의 수치심’ 이라는 자의적이고 불명확한 추상적 개념으로 바뀌게 된다. 민법상 ‘인격권’ 이나 ‘초상권’ 으로 다룰 수 있는 문제를 중복규정하고 중복처벌하고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