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터아일랜드와 살인자들의 섬 비교한 피피티(소설과 영화 비교)
- 최초 등록일
- 2012.11.17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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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량을 인쇄해서 반 아이들에게 나눠줘야 했기때문에 상당히 압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페이지가 몇장안되보이지만 실제 컴퓨터로 프리젠테이션 할때는 이거 크게 하면 열페이지 넘게 나옵니다. 그리고 교수님이 비주얼적인걸 강조하라 하셔서 사진을 많이 첨가 햇습니다. 다 직접 하나하나 캡쳐 한것입니다. 뒤에 교훈이랑 끝맺는 말도 있습니다. 국어교육과입니다. 이런 글들은 가치가 높습니다. ㅋㅋㅋ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영화와 소설의 주인공은 테디이다. 그의 직업은 경찰과 비슷한 보안관이다. 어느 날 셔터아일랜드의 정신병원에서 환자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테디는 수사를 위해 동료 척과 함께 셔터아일랜드로 향한다. 셔터 아일랜드에 위치한 이 병원은 중범죄를 저지른 정신병자를 격리하는 병동으로 탈출 자체가 불가능하다. 하지만 자식 셋을 죽인 혐의를 받고 있는 여인이 이상한 쪽지만을 남긴 채 감쪽같이 사라지고, 테디는 수사를 하지만 모두 입이라도 맞춘 듯 꾸며낸 듯 한 말들만 하고, 수사는 전혀 진척되지 않는다. 설상가상 폭풍이 불어 닥쳐 테디와 척은 섬에 고립되게 되고, 그들에게 점점 괴이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사실 테디가 이 섬에 수사하러 가는 것은 외적으로는 사라진 환자를 찾는 것이지만 내적으로는 아내를 죽인 방화범을 만나러 가는 것이다. 그의 아내는 불에 타 죽었기 때문이다. 사라진 환자가 남긴 이상한 쪽지. 4의 규칙, 67은 누구인가. 소설에 비해 다소 간소화된 암호였지만 이 암호가 영화의 반전을 암시한다. 반전은 바로 테디 또한 2년 동안 이 섬에서 치료중인 환자라는 것이다. 지금 상황은 모두 그를 위한 연극에 불과하다. 사라진 환자 따윈 없었으며 사실 그 환자가 저지른 일 즉 아이를 죽인 것은 테디의 아내이다. 아내가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르고 아이들을 죽였다. 동료인 척도 사실 테디의 주치의였다. 사랑하는 아내가 미쳐가고 그녀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테디는 그녀를 총으로 쏴 죽였다. 그러나 그녀를 너무도 사랑했기에 자신이 죽였다는 것을 믿고 싶지 않아서 테디는 정신질환자가 되버린 것이다.
<중 략>
↑영화의 첫 시작,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안개로 표현.
↓셔터아일랜드. 공간적 배경이 됨.
고립의 중요 요소인 태풍과 ↑
흐린 날씨.
←독일 장교의 죽음.
한때 독재를 누렸던 한
사람의 죽음 미군에 의해
종이가 휘날리는 속에서 처량하게 죽어감
←빗물에 의해 번지는 글씨
“RUN” 달,아,나
등에 붙은 불 → 아내 몸에 물흐름, 배에는 피 → 집안이 온통 재가 됨
아내가 재가 되어 사라짐 → 재가 물이 됨 → 집이 불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