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천 교수 `소통과 공감` 강의를 듣고 _ 공학작문 레포트 ` 소통과 공감 `
- 최초 등록일
- 2012.11.19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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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최재천 교수님의 ebs 강의 ` 소통과 공감 ` 내용과 강의를 통해 느낀점, 예시글 작성 관련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가을에 울리는 귀뚜라미소리. 물론 요즘에는 쉽게 듣기가 힘들어졌습니다. 그 울음소리는 수컷 귀뚜라미가 암컷에게 구애를 하기위해 오른쪽 앞날개 안쪽의 까칠까칠한 돌기와 왼쪽 앞날개 바깥 쪽을 비벼 소리를 내는 행동을 한다고 합니다.
보통의 귀뚜라미는 힘들게 밤새 울면서 암컷 귀뚜라미에게 구애를 표현하지만, 조용한 귀뚜라미도 있습니다. 얌체같이 울지 않으면서 암컷이 등장하면 마치 자기가 계속 운 것 처럼 하는 것입니다. 귀뚜라미 전체 중 3%밖에 암컷과의 짝짓기를 하게 되고 나머지 90%이상의 귀뚜라미들은 시도도 못해보고 죽는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조용한 귀뚜라미들이 치사해질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번식이 궁극적인 목표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귀뚜라미 수컷한테는 번식에 대한 욕망은 생존과도 같습니다. 이것을 보면서 우리 인간과 다를 것이 없다 생각이 듭니다. 끊임없이 한쪽에서 소통을 하고자 시도를 한 끝에, 이 세상엔 다양한 생명들이 공존하게 된다니 소통의 필요성이 더 강하게 느껴집니다.
<중 략>
소통과 공감은 필연적 관계라서 소통을 통해서 공감이 일어나고, 공감 속에서 공생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소통과 공감의 사전적 정의를 한 문장으로 이어보면, 서로 의견이나 의사 따위가 잘 통하므로, 남의 주장이나 감정, 생각 따위에 찬성하여 자기도 그렇다고 느끼는 마음이다. 소위 우리는 사회에서 들어본 ‘라인’이라는 것 또한 같은 주장이나 생각, 의견으로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고 그로 인해 잘 통한 사람들끼리의 모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대선을 앞두고 대통령 후보자들이 가장 많이 강조하는 것이 바로 ‘국민통합’입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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