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영혼의 스승들

소개글

내영혼의스승들이란 책을 읽고 직접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ㅋ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 영혼의 스승들? 책을 받는 순간 무거운 마음이 들었다. 그 이유는 나도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어두운 표지와 함께 7명의 인물들과 레포트를 써야 하는 심리적 압박 이였을까? 내 자신에게 되물어보았다. 그건 20년 넘게 절실한 기독교인이며, 신앙에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온 나에게 다른 사람의 신앙의 고민이나 나의 신앙심에 대해 관심을 두지 않았다는 것이다. 또한 신앙서적을 처음 접하게 되었다는 것에 크게 실망을 했다.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났다. 기독교인이면서 기독교에 대해 알지 못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 라고 ...... 난 수업 듣는 중에 내 머리를 누가 때린 것처럼 한동안 멍하게 생각에 잠기게 되었다. 난 누가 기독교가 무엇이냐고 묻는 다면 대답을 할 수 있을까? 난 머릿속에서 만 맴 돌뿐 대답은 못 했을 것이다. 이렇게라도 나의 종교에 대해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잡아 무거운 마음을 버리고 지금이라도 깨달았으니 괜찮다며 책을 펼쳤다.

<중 략>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간디처럼 난 기독교에 대한 의문점들을 갖게 되었던 것이다. 하지만 난 다른 사람을 통해 해결하기보다 내 자신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졌다. 많은 것들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으며 상식적으로 믿을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다. 내가 내린 결론은 믿음이라는 것이다. 이 세상에는 내가 보지 못한 것들이 많이 있듯이 그것을 얼마나 믿느냐에 달린 것 같다. 그렇듯 하나님의 존재는 나에게 있어 믿음 이라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다시금 나에게 큰 믿음을 확인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간디의 삶을 통해 내가 또 느낄 수 있던 것은 기독교인이 다른 신앙을 가진 인물에게서 배울 것이 있다는 것이다. 그가 행한 모든 일은 누구라도 존경할 인물이며 또한 훌륭한 교사상으로도 충분한 인물이다. 내가 나중에 교사가 되어서 간디처럼 자신을 다스 릴 줄 아는 교사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