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바르트, 아놀드 룰러, 위르겐 몰트만의 선교

목차

1. 칼 바르트의 선교 신학
2. 아놀드 룰러의 선교 신학
3. 위르겐 몰트만의 선교 신학
4. 결 론

본문내용

바르트의 기독론의 특징은 단순히 신론, 창조론과 나란히 하여 기독론 한 장 만을 다룰 수 있는 성격은 아닙니다. 그것은 그의 신학이 기독론적 이라는 점입니다. 다시 말하면 기독론의 위치가 어떠함을 말하고 있는데 그것은 곧 교의학 전체를 뚫고 있는 하나의 맥락이 기독론에 정초되어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론은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온 말씀이며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그 기독은 Loges론입니다.

<중 략>

올 때, 처음 살아잇는 하나님과의 접촉에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는 이미 오랫동안 하나님과의 접촉 속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룰러는 그의 전 삶이 살아있는 하나님과의 접촉이라고 말합니다. 예정론은 바로 이것을 의미합니다. 그럼 선교의 위치는 하나님과 그 세계와의 접촉속의 급류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선교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출현 자체가 틀림없이 “전대미문의 급류” 라고 합니다. 두 번째로는 “교회의 사도적 사명” 으로서의 본질은 도구라는 데에 있으며 따라서 그것이 이용되는 데에 있습니다.

<중 략>

몰트만의 “희망의 신학” 의 가장 큰 신학의 업적은 종말론을 교의학의 일부가 아닌 신학의 전체로 간주함으로써 종말을 역사화하고 사회화하였다는데 있다고 하겠습니다. 몰트만의 종말론의 성격은 미래적 종말론의 회복이며, 종말론에 대한 개념을 현대신학의 주요 주제로 만드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그러나 희망신학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것 몇 가지를 들면, 첫째, 성경의 여러 교리 중의 하나인 종말론을 신학전체인 것처럼 지나치게 강조함으로써 신학을 왜곡시켰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