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대중매체] 장애인에 관한 대중매체 메시지분석결과
- 최초 등록일
- 2002.12.05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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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 대중매체 분석을 시작하면서...
본론 : 긍정적 내용
1. 시각장애여성 뉴욕 마라톤 5위 (국민일보 2002.11.05)
2. 리프트 추락사족, 서울시등 상대 2억 손배소송(조선일보)
3. 아,태 장애인 응원 사이트 개설
( 서울연합뉴스, 이상훈기자)
4. 5. 6. .... 등 10번까지
부정적 내용
1. MBC드라마 엄마야 누나야 - 주인공 여경
2. 영화 ' 오하시스 '
3. 오토다케 히로타다
4. 돌시인 박진식 - 그의 책과 다큐멘터리, 화제집중내용분석
5. 6............ 10까지
결론 : 메시지 분석후 느낀점
본문내용
촉망받는 北 장애인 청년작가 김정혁 - <서울연합뉴스, 2002-11-07, 최척호 기자>
북한에서 두 손이 없는 장애인 청년작가가 등장, 문학 애호가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주고 있다고 지난 2일 평양방송이 보도했다.
감동의 주인공은 김정혁. 올해 24살인 그는 6살 때 뜻하지 않은 사고로 양쪽 손을 절단하는 비운을 맞았으나 이에 굴하지 않고 착실하게 문학수업을 받아 19살 때 벌써 아동 단편소설집 '내가 안겨사는 품'을 펴내기도 했다.
이 소설집에 수록된 그의 처녀작 '밝은 눈'과 '그날 저녁', '뒤웅박' 등의 단편은 "소년들의 아름다운 정신세계와 생기발랄한 동심을 진실하게 형상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정혁은 특히 원고를 작성하기 위해 두 팔꿈치 사이에 만년필을 끼우고 글을 쓰는 연습을 수도 없이 반복했고, 이 과정에서 기진맥진해 쓰러진 일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고 평양방송은 소개했다.
현재 평양 상원시멘트공장 인쇄소에서 문학통신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그는 아직 정식 작가는 아니지만 '우리교실 문학상' 등 아마추어 작가 대상의 현상공모에 여러 차례 입상하는 등 장래가촉망되는 청년작가로손꼽히고 있다.
이 기사는 장애인을 다루는 기사들의 보편적인 기사내용이다. 꼭 장애인에 다룰 때는 그의 활약을 다룰때는 그가 정말 훌륭하게 소위 말해서 잘나가는 사람이었다 말해둔다. 그 뒤 약속이나 한 듯 나오는말.. 뜻하지 않게도 불의의 사고로.. 등등..... 갑자기 절망적인 단어를 사용해 긴박감과 긴장감을 준다. 그뒤에 나오는 말.... 그러나 굴하지 않고........
꼭 잘나가는 사람들만 다쳐서 장애인이 되는것인가? 우리비장애인 모두 언제 어느순간에 장애를 맞을지 모를는 것 아닌가? 너무 형상화하는 기사들... 과연 진실하게 그 사람의 행적에 관하여 말하고 싶었던 것인지.. 눈요깃거리 기사를 원해 쓴것인지 묻고싶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