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21세기를 지배하는 네트워크 과학)독후감_저자 알버트 바라바시
- 최초 등록일
- 2012.12.10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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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링크 바라바시 독후감입니다.
짜깁기 한것이 아니라 책을 읽어보고 직접 작성한 것이므로
학교 숙제나 과제 제출용으로 적당한 독후감입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III 결론
본문내용
2012년 5월 중순 MIS(경영정보시스템) 수업 중, 박 교수님께서 과제로 독후감 작성과제 때문에 읽어보았지만 링크의 내용이 과학과 관련되어 있었기 때문에 과연 내가 책의 내용을 이해하고 독후감을 제대로 작성할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들기 시작했다.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설명이 나에게는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 많아서인지 책을 붙잡고 있는지 꽤 시간이 흘렀지만 진도는 좀처럼 나가지 않았다. 하지만 각 챕터에서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주제를 파악하고 의문을 던지면서 헤쳐 나가기 시작했다.
이 책은 내가 인식하는 것보다 훨씬 강력하게 네트워크가 새로운 세기를 지배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해주었고, 네트워크에 대하여 새롭게 생각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네트워크들은 어떻게 생겨나며, 어떤 모양으로 생겨 있고, 어떻게 진화하는가를 다루면서 설명하고 있다. 책은 목차부터 15개의 링크(Chapter)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 챕터마다 흥미로운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15개의 챕터 중에서 내가 읽고 중요하게 생각되는 챕터의 몇 가지를 선정해서 내용을 간략하게 서술해 볼 것이다.
<중 략>
결론적으로 우리가 보냈던 20세기는 네트워크로 대변되는 복잡계를 이루는 조각들을 밝혀내고 설명하는 시기였다고 볼 수 있다.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이러한 복잡계에 대한 한계는, 인터넷과 같은 통신 시스템부터 세포 생물학까지 다양한 영역에 걸쳐 사용할 수 있는 광범위한 분야에 통용되는 방법을 요구하고 있다. 우리는 지도 없이 여행을 떠나는 것이 얼마나 무모한 것인지를 잘 알고 있다. 활발히 진행 중인 네트워크 혁명의 도움을 받아 네트워크 개념을 통한 복잡계의 새로운 이해라는 중요한 지도를 이미 여러 개 손에 넣는 성과를 올렸다. 지금까지 만들어낸 지도를 따라서 이 노드에서 저 노드로, 이 링크에서 저 링크로 옮겨 다니며 부서진 유리조각을 맞추려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21세기는 네트워크 과학의 위대한 진보가 지배하는 세상이 될 테니 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