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러너 학술에세이
- 최초 등록일
- 2012.12.22
- 최종 저작일
-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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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블레이드 러너를 보고 소재를 따서 쓴 독점에 관한 학술 에세이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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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블레이드 러너 영화 안의 타이렐 회사는 넥서스6이라는 우수한 체력과 민첩성에 지능을 갖춘 복제인간을 만든다. 그곳에서 만들어 진 넥서스6은 우주 개척지의 노동, 위험이 따르는 탐사, 그리고 다른 행성의 식민지 개척을 위해 만들어졌다. 개척지에서 반란을 일으킨 후로, 지구에 출입이 금지되었고, 지구에 출입한 넥서스6을 사살하는 블레이드 러너라는 특수경찰 집단이 존재한다. 타이렐 회사는 2019년 지구의 복제인간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듯 하다.
세상에서 가장 빨리, 그리고 많이 돈을 버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제까지 돈을 가장 많이 벌었던 사람들은 어떻게 돈을 벌었을까? 산업시대 이후 경제가 발달하고 지금과 같은 시장경제 체제에서의 역사적인 대부호로는 석유왕 록펠러, 강철왕 카네기, 윈도우즈의 빌게이츠가 있다. 그들은 각각 석유, 강철, 윈도우즈로 돈을 많이 벌었다. 그렇다면 석유, 강철, 윈도우즈를 하는 것이 돈을 많이 버는 방법일까? 그렇지 않다. 그들은 석유, 강철, 윈도우즈 때문에 돈을 많이 번 것이 아니라 독점이라는 지위에 놓여 있었기 때문에 돈을 엄청나게 벌어 들일 수 있었다. 그러나 개인에게 엄청난 부를 안겨줄 수 있는 독점이라는 상황은, 사회전체적으로는 독점이 없는 경쟁적인 시장환경에 비해서 사회의 후생을 크게 감소시킨다. 그러므로 독점상황이 없는 사회가 독점상황이 있는 사회에 비해 경제적인 관점에서 살기 좋은 사회이고, 독점이 있는 사회라면 비독점 상태로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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