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스의 ceo 블레이크 마이코스키에 관한 내용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2.12.24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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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탐스스토리>를 직접 읽은 후 블레이크 마이코스키에 관한 내용과 그의 규칙 등 본받아야 할 점을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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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탐스슈즈에서‘Chief Shoe Giver(신발 퍼주기 대장)’직을 맡고 있는 블레이크 마이코스키의 첫 사업은 사실 탐스가 아니다. 그는 세탁 서비스 사업, TV 네트워크 사업을 하였고, CBS 방영 리얼리티 쇼인 `The Amazing Race`의 참가자였으며, 아르헨티나로 휴가를 즐기러 가기 전까지(‘탐스슈즈’설립 전까지) 인터넷으로 중고생들에게 운전을 가르치는 온라인 프로그램 사업가였다. 그의 네 번째 사업인 온라인 운전 프로그램은 한창 수익을 올리고 있었기 때문에 그는 다른 사업을 구상할 이유가 없었다. 하지만 그는 아르헨티나에서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게 된다.
그러나 여행이 끝나갈 무렵, 카페에서 한 미국인 여성을 만났다. 그녀는 소수의 사람들과 함께 신발을 나눠주는 봉사 활동을 하고 있었다. 나로서는 처음 듣는 이야기였다. 그녀의 설명에 의하면, 아르헨티나같이 비교적 잘사는 나라에서도 신발을 못 신는 아이들이 많다는 것이다. 그 때문에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낄 뿐 아니라, 각종 질병에도 노출된다고 했다. 그녀가 속한 단체에서는 기부자들로부터 신발을 받아 필요한 아이들에게 나눠 주고 있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기부가 곧 그 단체의 약점이었다
<중 략>
- 단순함이 기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핵심 목표이다.
탐스는 제품 디자인과 비즈니스 모델 분야에서 단순함을 고수한다. 그는 탐스 외에도 간단한 아이디어로 큰 회사를 일군 치폴레, 크레이그리스트, 데일리캔디, 도너스추즈, 하이퍼 인터내셔널, 넷플릭스, 사우스웨스트 항공사 등 다양한 사례를 보여주며 단순함을 추구하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단순하게 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보여준다. 작업환경을 청소하고 깨끗이 하며, 늘 메모지나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며, 꼭 필요한 만큼만 소유하고, 매사 일정되로 움직이며, 계획을 단순화시키라는 것이다.
- 신뢰가 사내 문화에서 가장 중요한 특질이다.
블레이크 마이코스키는 회사와 직원간의 내적신뢰와 고객이나 협력업체, 기부자간의 외적신뢰를 돈독히 해야 하며 신뢰를 얻기 위한 요령을 설명한다.
참고 자료
『탐스스토리』블레이크 마이코스키 지음
탐스 공식 홈페이지 www.tomssho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