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 (Refugee) 에 관한 수업용 발표자료

소개글

국제법 수업시간에 발표했던 난민에 관한 파워포인트 입니다.

간소하게 하기위해서 짧게 줄여서 했으며 페이지별로 읽으면서 해야 할 부분들을 체크해놓았으니
그대로 읽으시면서 파워포인트를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발표를 할 때 글만 장황하게 적어놓고 앞에 나가서 그냥 줄줄 읽기만 하는 성격은 아니라서
발표의 재미와 청강자들이 지루하지 않게 하기 위해 사진들과 도표 위주로 올려놓았습니다.

이점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점 알려드립니다~~!!!!!!

각 `페이지별 발표자료` 라고 적어놓은 슬라이드는
따로 한글이나 워드에 옮겨놓으셔서 발표용으로 따로 읽으시라고 하는 것이기에

`페이지별 발표자료` 는 지우셔야 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난민이란?
인종, 종교, 국적, 특정사회집단 소속, 정치적 의견을 이유로 차별과
박해를 받아 이를 피해 외국으로 탈출한 사람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포괄적으로 보면 난민과 유사한 상황에 처해 있지만 외국으로
탈출하지 못한 국내실향민(IDPs)이나 인도적 차원에서 보호가 필요한
인도적 지위자(humanitarian status) 등을 포함합니다.
난민인권센터(Nancen.org)
난민이란 어떤 것을 의미하는 것이겠습니까?
난민의 지위에 관한 협약 보통 난민협약이라고
부르는데 제1조 난민의 정의 규정에 따르면 인종,
종교, 국적, 특정사회집단 소속, 정치적 의견을
이유로 차별과 박해를 받아 이를 피해 외국으로
탈출한 사람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포괄적으로 보면 난민과 유사한 상황에
처해있지만 외국으로 탈출하지 못한 국내실향민
(IDPs)이나 인도적 차원에서 보호가 필요한
인도적 지위자(humanitarian status) 등을 포함합니다.

<중 략>

다음은 2008년 말을 기준으로 현재 한국내에 있는 난민들을 조사한 자료입니다.
94년부터 2008년까지의 난민들을 조사한 것으로써 한국에는 2168명이 난민지위인정을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단 101명 만이 난민으로 인정되었고, 71명이 인도적 지위를 얻어
체류하고 있습니다.
도표를 보시면 OECD 회원국 평균 난민비율은 0.2%입니다. 회원국중 가장 많은 난민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는 스웨덴으로써 0.87%가량이며 독일 약 0.72%, 캐나다 0.5%, 영국
0.43%등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0.0005%로써 OECD 국가들 중 난민보호수준이 최하위로 머물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대한민국 인구 20만명당 1명 꼴로 난민을 보호하고 있는
비율인데, OECD 34개국 평균이 인구 1,000명당 2명 수준으로 난민을 보호하고 있음에
비하면 양적인 측면에서 매우 부족하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국제적 기준에 턱없이 부족한 난민보호제도뿐만 아니라 난민과 난민의 보호에
대한 정부 및 사회의 인식 부족도 심각하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