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패션
- 최초 등록일
- 2013.01.13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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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990년대의 사회적 배경, 문화 및 예술사조, 패션, 헤어, 메이크업, 디자이너 등 모든 것이 들어있어요
목차
Ⅰ. 사회적 배경
1. 환경의 중요성 대두
2. 정보화시대
3. 소비사회
4. 퓨전현상
5. 클린턴 대통령 당선
6. 과학기술의 발달
Ⅱ. 문화 및 예술사조
1. 포스트모더니즘
2. 수렴현상
3. 예술의 생활화
4. 신소재의 영향
Ⅲ. 패션경향
1. 여성복식
2. 색채 및 소재 경향
3. 남성복식
4. 아동복식
Ⅳ. 헤어스타일
1. 독창성이 중요시된 헤어스타일
2. 비달 사순의 헤어트렌드
Ⅴ. 메이크업
Ⅵ. 대표적 디자이너
1. 칼 라거펠드(Karl Lagerfeld ; 1933~)
2. 도나카란(Donna Karan ; 1948~)
3. 캘빈 클라인(Calvin Klein ; 1943~)
4. 존 갈리아노(John Galliano ; 1960~)
5.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 1969~2010)
본문내용
Ⅰ. 사회적 배경
1. 환경의 중요성 대두
환경에 대한 관심은 `그린마케팅`의 등장과 새로운 기술을 유도하였다. 또한 인간과 자연, 기계와 문화물질과 정신에 대해 정보화 시대에 맞는 새로운 인식틀을 마련하였다.
1990년대 전반부의 새로운 패션은 경기침체와 걸프전의 영향으로 절제와 구시대의 복고적 경향과 함께 새로운 세기를 맞이하는 세기말적 경향과 미래적 경향이 공전하였다.
산업화와 물질문명의 오염에 대한 반발로 포스트모던의 영향을 받아 스타일은 자연주의, 민속주의, 복고주의, 재활용주의, 미래주의로 구분 되었다.
1990년대에 들어서는 자연과 환경에 대한 인식과 중요성이 패션에도 부각, 즉 환경오염으로 인한 지구촌 전반의 위기감이 [RECYCLE]과 [NATURE]로 강조되면서 색상, 소재, 스타일 등에 영향을 주었다. 이러한 자연주의 성향과 복고무드는 에콜로지와 에스닉 , 네오히피 스타일과 그런지 스타일, 네오히피 스타일, 스트리트패션, 50-60년대의 로맨틱 복고풍으로 이어져 19세기 유럽의 히스토리시즘의 발전을 가져왔다.
<중 략>
세계 최대의 패션 기업 ‘LVMH`와 계약하기 전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능력을 인정받던 그도 재정적인 문제에 시달린 적이 있었다. 그 때마다 패션계에 영향력 있는 인사들이 매번 그를 구제해주었다. 이는 ’케이트 모스‘처럼 평소 같이 일하는 파트너들에게 애정 그 이상으로 정성을 다했기 때문이다.
1995년 갈리아노는 지방시의 수석 디자이너로 선택되어 프랑스 꾸뛰르 하우스 최고의 자리에 오른 첫 영국 디자이너가 되었다. 그는 시대에 뒤떨어져가는 회사의 운명을 되살리기 위해 위험부담이 높은 디자인을 과감하게 발표해 뉴스의 헤드라인을 장식할 정도로 성공적인 컬렉션을 이끌었다. 지방시에서 크리스찬 디올로 옮겨 또한번의 화제를 모은 갈리아노는 디올에서의 첫 쇼로 창립 50주년 기념 컬렉션을 맡았다.
자신 이름의 브랜드와 디올을 함께 맡은 갈리아노는 한해에 6개의 꾸뛰르와 기성복 컬렉션을 발표한다. 그는 1987년, 1994년, 1995년에 ‘올해의 브리티시 디자이너’로 선정되었으며, 1997년에는 지방시에 그의 후임으로 들어온 ‘알렉산더 맥퀸’과 공동 수상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