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 (GBCC&LEED)

소개글

친환경 인증제도중 우리나라와 미국의 인증제도인 GBCC와 LEED를 평가 분석하고 이를 통한 비교.

목차

1.서론

2.본론
가. 국내의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GBCC)
나. 미국의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LEED)

3. 결론
가. 국내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GBCC)와 미국의 인증제도(LEED) 비교·분석

4.참고문헌

본문내용

전 세계적으로 지구의 에너지 고갈이라는 심각한 문제와 환경 보전에 대한 사회적 요구와 관심이 대두되면서 친환경 건축이라는 새로운 건축 패러다임의 변화가 생겨났다. 이러한 친환경 건축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뒷받침 하고 건축물의 환경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을 줄이기 휘한 방안으로 미국, 영국, 캐나다, 일본 등 세계 주요 국가들은1990년대 초부터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를 개발하여 현재 시행 중에 있다.
건축물의 전체 생애 주기에 걸친 에너지 및 자원 절약, 오염 물질의 배출량감소 주변환경과의 조화 등 환경에 미치는 요인들을 평가 인증함으로써 친환경 건축물의 계획 및 건설유도와 촉진에 목적을 두고 있다. 대표적인 인증제도로서 미국의 LEED, 영국의BREEAM, 국제 그린빌딩위원회(GBC)의 GBTool, 일본의 CASBEE등이 있다. 국내의 경우 2000년에 처음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가 도입 되었고, 2001년부터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친환경 건축물 인증기준이 고시된 후, 현재 주거 복합, 업무용 건물, 학교시설, 숙박 및 판매 시설의 총 6개 용도의 건축물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되어 정착되었다.

<중 략>

중복되는 평가요소 및 항목 : 국내의 친환경 인증제도인 GBCC의 경우 평가대상별로 에너지부분에 대한 평가요소와 항목이 존재하는데 각각의 건물의 특징을 고려하지 않은 획일적이고 동일한 기준을 가진 평가요소 및 항목들이 중복되어지고 있다. LEED의 경우처럼 공통적으로 적용되어지는 평가요소 및 항목과 건물의 특징에 적합하게 독자적으로 적용되어 지는 평가요소 및 항목들로 나누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로서 국내의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인 GBCC와 미국의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인 LEED에 대하여 알아보고 두 제도의 차이점과 그에 따른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제도가 선진국의 제도에 비하여 미흡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하지만 친환경 인증제도의 도입시점에 대비하여 보게되면 우리나라는 급속한 성장을 하였다고 생각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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