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압지의 원명에 대한 연구
- 최초 등록일
- 2013.01.19
- 최종 저작일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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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압지의 원명에 대한 연구
목차
Ⅰ. 서론
Ⅱ. 문헌연구
1. 안압지의 옛 명칭
2. 안압지의 역사
3. 안압지의 기능
Ⅲ. 안압지의 역사적 배경과 고찰
1. 월지(月地)의 탄생 배경
2. 안압지 명칭의 유래
3. 안압지의 변화배경의 역사적 고찰
Ⅳ.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신라시대에 창건되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된 불국사,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석굴 사원. 신라 경덕왕 때에 김대성이 축조한 석굴암 이것들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경주의 유명문화재 이다. 이 밖에 다양한 훌륭한 문화재들이 있지만, 통일신라시대 때 조성된 아름다운 우리의 소중한 또 하나의 문화재인 안압지가 있다. 그러나 안압지의 그 뜻과 역사 등을 깊이 생각 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 이다.
사람들에게 안압지를 아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야경이 좋다, 경주의 유명한 문화재다 라고만 대답할 수 있을 정도로 안압지에대한 기본 인식이 안 잡혀 있으며 , 안압지에 관한 역사는 전혀 모르고 있는 것이 거의 대부분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런 사람들에게 안압지에 대해 조금이나마 세부적인 지식을 인식시켜 주고자 이 부분에 대해 조사하고 논의하게 되었다.
<중 략>
근거는 삼국사기에 현덕왕 14년(822)1월 동생 수종을 부군(태자)으로 삼고 월지(月地)궁으로 들였다. 라는 기록이 있는데,월지(月地)궁이 곧 태자궁이라는 것이며, 이 궁은 674년에 연못을 판 후 679~680년에 세운 월지(月地) 바로 서편의 동궁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월지(月地)와 동궁에 관련된 직관으로 동궁관, 동궁아, 월지(月地)전, 월지(月地)악전(월지(月地)의 조경과 관리를 담당했던 부서로 추정됨)등이 삼국사기에 기록되어 있으므로, 안압지라는 이름은 못에 갈대와 부평초가 무성하고 이 사이를 오리와 기러기들이 날아다니는 것을 본 조선시대 묵객들에 의해 못의 이름이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안압지라는 이름이 실려있는 오래된 문헌으로는 조선시대 초기에 간행된 동국여지승람과 동경잡기 등이 있다. 임해전 원지는 누각 이름이 임해전 인 것에서 비롯된 이름이다.
문무왕 19년에는 못 서편에 동궁(東宮)이 건립되었는데, 임해전(臨海殿)은 정전(正殿)의 이름으로 이 동궁에 속해 있던 못 이라는 뜻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