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류문화
- 최초 등록일
- 2013.01.22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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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몇 년 전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를 필두로 ‘겨울연가’, ‘대장금’등 국내 드라마가 해외에서 폭발적 인기를 끌면서 한류를 주도하기 시작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또한, 영화와 K-POP등 다양한 대중문화가 국내뿐 아니라 외국에서 대한민국의 문화를 알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당시의 한류는 기획사를 통한 철저한 마케팅의 결과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드라마나 영화를 수출하고 그 나라의 TV를 통한 방영으로 알려지는 단순하고 사이클이 느린 구조였지요.
그러나 신 한류의 급부상에는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소셜미디어가 유통의 근간이 되었습니다. 가수의 뮤직비디오나 신곡 발표등도 소셜미디어를 마케팅의 수단으로 적극 활용하면서 ‘싸이’와 같은 가수가 탄생할수 있었다고 봅니다.
<중 략>
SNS를 통해 예술 창작 과정에 사람들이 자유롭게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소셜 펀딩으로 음악회에 필요한 자본을 조달하기도 하고 트위터 영화를 만드는 등 SNS는 새로운 사회적 예술의 장을 열었습니다. 유명 문화예술인의 SNS 참여도 주목할 만합니다. 이외수, 정이현, 김영하, 김수현 등 유명 문학가와 타블로, 이적 등의 음악가도 SNS를 창작에 활발히 활용했으며 방송인 김제동, 이효리 배우 김여진 소설가 공지영등이 트위터를 통해 민감한 이슈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히고 지지받아 사회와 예술의 경계가 흐려지는 현상도 나타났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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