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사회복지관련 이슈
- 최초 등록일
- 2013.02.13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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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양극화(저소득 및 취약계층아동에 대한 교육복지 신문스크랩 및 분석)
목차
Ⅰ. 서론
Ⅱ. 신문스크랩 및 각 기사에 대한 논평
1) 용인시, 취약계층 복지증진 `드림스타트 사업` 실시
2) 교육청, 양극화‧사교육비 해결 방과후학교 제시
3)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 4개 시‧군 12교 확대
4) [기업상생] 아동 복지에 집중… 저소득층 음악·체육 활동 적극 지원
5) 성남시 학교사회복지사업 연내 재개 불투명
Ⅲ. 전체논평 및 결론
본문내용
양극화는 우리 사회의 심각한 문제가 되어왔다. 그 중 교육 양극화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 있으며, 이러한 양극화 현상이 한 세대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음 세대까지 대물림되고 있는 현상을 문제시 하고 있다. 특히 교육 양극화는 계층이나 지역에 의하여 교육기회가 불균등하게 주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학생들의 학업 능력이나 대학 진학률 등의 여러 지표에 있어서 뚜렷한 차이점을 드러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진학 현황에 관한 최근 자료들을 분석해 보면 알 수 있듯이 우리 사회에서 학력의 대물림이 점점 일반화 되고, 학력자본이 특정 계층에게 편중되어 나타나고 있다.
<중 략>
따라서 방과후학교가 사회양극화 해소를 위한 실효성있는 정책수단이 되기 위해서는 일차적으로 저소득층 아동들의 사교육비 경감이나 학력 향상보다는 돌봄 기능에 역점을 두면서 학교가 즐거운 공간이 되도록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베풀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특기적성교육의 활성화를 통해 학업성취 경쟁에서 뒤질 수 밖에 없는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장차 직업세계에서 나름대로 의미 있는 대안을 찾는 데 도움이 되는 교육기회를 제공해 준다면 그 효과는 극대화 될 것이라 생각된다.
<중 략>
마지막으로 드림스타트사업은 빈곤아동은 물론 그 가족에게 건강, 복지, 교육을 통합한 맞춤형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시도로 아동과 가족이 처한 문제를 조기에 진단하고 개입하는 예방적 시스템으로 볼 수 있는데 이 사업은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에게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며 가난의 대물림을 차단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사회의 과제인 `교육의 부익부 빈익빈` 해결에 도움을 주게 될 것이다. `드림스타트`는 교육격차를 줄여 빈곤의 대물림을 막자는 사회적 요구에도 부응할 것이다. 빈곤아동은 인지적, 정서적, 신체적 발달에 필요한 적절한 환경을 제공받지 못하는 게 사실이기에 이들의 삶에 조기에 개입해 동등한 기회를 부여하고 궁극적으로 계층 간 불평등을 완화하려는 시도는 매우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