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성교육 일지

소개글

유아교육 현장에서 적용되고 있는 성교육일지입니다.

목차

1. 생식기의 명칭과 하는 일
2. 생식기는 소중해요
3. 밤에 혼자 다니지 않아요
4. 아이를 위한 성학대 예방법
5. 아기는 어떻게 생길까요?
6. 엄마가 기다리시는 데 따라올래?
7. 옷을 함부로 벗지 않아요
8. 친구의 옷을 들추거나 벗기면 안돼요

본문내용

도입
*생식기는 무엇일까요?
-우리가 흔히 말하기를 “고추”, “잠지”, “찌찌”라고 말을 하지요.
-정확한 명칭은 남자는 “음경”, 여자는 “음순”이라고 하지요.
전개
*여성의 생식기 종류알고 하는 일 설명해 주기.
(음순, 난소, 나팔관, 자궁, 질, 방광, 요도, 항문)
*남자의 생식기 종류알고 하는 일 설명해 주기.
(음경, 고환, 음낭, 정관, 방광, 요도, 항문)
마무리
*생식기를 안전하게 보호해 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항상 깨끗이 씻어준다.
-안전한 보호를 위해 옷을 항상 깨끗이 입는다.

<중 략>

(그림4-4) 그리고는 남자의 몸속에 있는 고환에서 정자가 만들어지고 여자의 몸속에 있는 난자를 만나기 위해 헤엄쳐 가요.
(그림4-5) 정자들은 여자의 몸속에 있는 질을 거쳐 자궁을 통해 난자가 기다리는 난소를 향해 헤엄쳐 갔어요.
(그림4-6) 난소에서 기다리고 있던 난자는 수많은 정자들이 몰려오자 너무 많아서 화를 내며 집으로 들어가 버렸어요.
(그림4-7) 그리고는 너무 많으니 하나만 들어오라고 했어요.
(그림4-8) 그러자 그 중 힘이 제일 센 정자가 꼬리를 떼어버리고 난자의 집으로 들어갔어요.
(그림4-9) 힘이 센 정자가 들어가자 난자는 문을 닫아버렸어요. 남아 있던 정자는 안절부절 못하고 돌아다니다가 생을 마친답니다.
(그림4-10) 난소에서 합쳐진 난자와 정자는 얼마 후 자궁으로 가서 자란답니다.
(그림4-11) 아기는 엄마의 뱃속에서 자라기 때문에 엄마의 배가 볼록해지는 거예요.

<중 략>

날씨가 더워지면서 옷을 벗는 유아들이 있어서 주제의 내용과 시기가 적절하였음.
유아들이 그림자료를 보며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이야기하였음.
그래도 만3세 유아들이 교사의 질문에 적절히 대답하였고 만2세 영아들은 교사와
만3세의 대화를 집중하여 들었음.
그림 자료밖에 없어서 그림자료만 보여주었는데 그림판 옆에 또 넘기는 부분이 있어서 유아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였고 유아들이 대체적으로 집중하여 이야기를 나누었음.
유아들이 지루하지 않게 OX퀴즈를 재미있게 내어서 집중력이 흐트러지지 않게 유도하였으며 다시 한번 교육목표를 상기시켜주었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