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의 작품 중 `끝이 좋으면 다 좋아`를 감상하고 정리한 내용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3.02.23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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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셰익스피어의 작품 중 `끝이 좋으면 다 좋아`를 감상하고 정리한 내용입니다.
목차
작품설명
제목이 가지는 의미
특 징
줄거리 및 주인공 헬레나
작품의 Authorship
본문내용
제목이 가지는 의미
All’s Well that Ends Well 이라는 제목을 한글로 번역하면
‘끝이 좋으면 다 좋아’ 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이것은 결과가 중요하다는 의미도 가지기도 하지만 작품 속의
시작, 중간, 끝 단계를 살펴보면 좋은 결말이 쉽게 얻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내로서 인정받고
사랑 받고자 하는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얻은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자신들도 어떤 일을 함에 있어 단순히 운만
바라지 말고 좀 더 노력을 한다면 헬레나와 같이 좋은 결말이
있지 않을까?
<중 략>
세계적 대 문호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전작(全作)이 공동저작물이라는 학계의
떠도는 소문을 뒷받침해 줄 만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연구진이 동시대 극작가인 토마스 미들톤을 셰익스피어의 희곡작품
`끝이 좋으면 다 좋아(All`s Well That Ends Well)`의 유력한 공동 저자라고 주장
했다고 BBC방송이 25일 보도했다. 옥스퍼드 대 연구진은 "이 희곡작품의
어휘, 스타일, 문법, 운율 등에 대해 분석한 결과 여러 명의 공동 작품이라는
결론을 내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구를 지도한 로리 매과이어 교수는 BBC
방송에 "제2의 작가가 있을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매과이어 교수는 "셰익스피어가 생존했던 17세기 당시에는 통상적으로
여러 명의 극작가가 공동으로 희곡을 집필했다"며 "시대적 아이콘인 셰익스피어가 자신의 작품을 공동으로 썼다는 것을 밝히기 꺼렸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그녀는 이어 "가장 유력한 공동 저자는 토마스 미들톤"이라며
"당시 희극, 비극, 서사시 분야에서 셰익스피어 작품수준을 쓸 수 있는 인물”이라고 덧붙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