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어의 보존과 세계화문제(부록)
- 최초 등록일
- 2013.02.27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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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러시아 정부의 자국어 보호 육성 정책과 관련된 리포트에 대한 부가자료로 각종 도표와 통계자료들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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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소련붕괴 이후 러시아연방 국경 밖에 약 25백만의 러시아사람들이 남겨졌다. 러시아인은 카자흐스탄인구의 40%, 라트비아인구의 약 30%, 키르기즈스탄인구 중 대략 25%, 우크라이나 인구의 21%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그 밖에 다른 CIS국가나 발트3국에서, 러시아인은 전체 인구의 2,5%(아르메니아)에서 20%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10년간 비슬라브민족국가인 CIS국가와 발트3국에서 살다가 러시아로 역 이주해온 사람들의 수는 18,3%가 감소했다.
① CIS국가와 발트3국에 살고 있는 러시아인들의 각 국별 인구구성 비율(1998년)
☞ 위에서부터, 러시아, 에스토니아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몰도바,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키르기즈스탄, 카자흐스타, 그루지야, 벨로루시, 아르메니아, 아제르 바이잔 임.
☞ 이들, CIS와 발트3국에서는 1억명 이상의 인구가 러시아어를 자유롭게 구사한다.
<중 략>
② 러시아연방의 주에서 모국어로서의 러시아어의 지위현황.
☞ 러시아어를 모국어로 여기는 러시아 연방 주의 인구 수 비교. 색이 진한 곳일수록 그러한 인구의 수가 많은 곳임.
그리고 지도 위에 쓰여진 숫자는 러시아어를 모국어로 여기는 러시아연방 주의 소수민족들(루스끼가 아닌)의 인구 수 비율을 나타낸 것임.
③ 러시아연방 내 자치국과 자치지역의 국어.
☞ 빗금 친 곳은 러시아연방 내 자치주 헌법에 의해 제2의 공식어가 있는 곳임. 지도 위에 쓰여진 글씨는 각 자치지역의 국어를 나타냄.
☞ 위의 지도를 보면, 기본적으로 러시아어가 확산된 지역은 러시아연방의 유럽지역과 우랄, 서시베리아지역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음.
④ 러시아연방의 자치지역 내 언어구사인구 수의 상관관계.
☞ 지도 위의 동그라미는 러시아연방의 해당 자치주 인구의 언어구사 현황을 비율적으로 나타낸 것임. 동그라미 안의 빨간 색은 러시아어 구사자의 비율을, 초록색은 기타, 다른 국어의 구사자, 파란색은 기타, 다른 비국어의 구사자의 비율을 나타낸다. 그리고 지도 위 해당지역에 칠해진 색깔이 진할수록 러시아어를 구사하는 인구비율이 많은 곳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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