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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신화> 감상문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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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13.03.06
최종 저작일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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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시습이 지은 소설 <금오신화>의 감상문입니다. 이 감상문을 제출하였던 학과목에서 A+의 학점을 수여받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금오신화(金鰲新話)』는 조선 전기에 김시습(金時習, 1435~1493)이 지은 한문 소설집으로 한국 전기체 소설(傳奇體小說)의 효시로 불린다. 총 5편이 수록되어 있는데,〈만복사저포기>(萬福寺樗蒲記), <이생규장전>(李生窺牆傳), <취유부벽정기>(醉遊浮碧亭記), <용궁부연록>(龍宮赴宴錄), <남염부주지>(南炎浮洲志), 이 바로 그것이다.
이 중 <용궁부연록>의 전반적인 줄거리는 김시습의 일생과 가장 닮아 있어 눈길을 끈다. 김시습은 3세 때 보리를 맷돌에 가는 것을 보고 “비는 아니 오는데 천둥소리 어디서 나는가, 누른 구름 조각조각 사방으로 흩어지네(無雨雷聲何處動 黃雲片片四方分)”라는 시를 읊었다 하며, 5세 때 이 소식을 들은 세종에게 불려가 총애를 받았다고 한다. 이 때, 세종은 어린 김시습에게 비단 오십 필을 하사하였는데 김시습은 누구의 도움 없이 비단의 끝과 끝을 묶어 질질 끌며 집으로 가져갔다. <용궁부연록>의 주인공 한생(韓生)은 김시습을 대변하는 인물처럼 보인다. 글재주가 뛰어났다는 점은 김시습과 닮았다. 한생은 용궁에 초대되어 용왕에게 상량문을 청해 받는다. 이러한 대목은 글을 지어보라는 세종을 연상케 한다.

참고 자료

두산동아, 『두산세계대백과사전』, 두산동아(주), 1996
조동일, 『한국문학통사1』, 지식산업사, 2010
조동일, 『한국문학통사2』, 지식산업사,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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