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유시민의 ‘어떻게 살 것인가’(도서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3.03.07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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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시민의 ‘어떻게 살 것인가’를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였습니다.
여러분의 자료 작성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Ⅰ. 도서감상문
1. 들어가며
2. 나답게 살기
3. 삶에 대한 성찰
4. 나가며
Ⅱ. 저자 소개 : 유시민1)
본문내용
Ⅰ. 도서감상문
1. 들어가며
작년 어느날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에 출연한 유시민은 ‘나는 정치적으로 이미 잉여일지도 모른다’고 했다. 이미 그는 자신의 정계은퇴를 그때에도 예감했는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얼마 전 조간신문에서 정치인 유시민이 정치인으로서 은퇴를 한다는 기사를 보고 머리가 복잡해졌다. 한편으로는 대한민국의 역사에서 한 시대의 아이콘이었던 ‘노무현’이라는 인물과 함께 세상을 바꾸어보겠다고 정치에 뛰어들었으나 그의 소망이 이루어지지 못한 것 같아 그의 은퇴소식에 마음이 무거웠다.
그랬던 그가 책을 냈다는 소식을 들고 다시 나타났다. 정치적 굴레에서 벗어나 일반인으로 복귀하면서 발간한 첫 책이라 상당히 기대가 되었고 반가운(?) 마음에 얼른 구매를 하였다.
학창시절부터 <거꾸로 읽는 세계사>, <유시민의 경제학 카페> 등 유시민의 책을 여러권 읽어왔고 또한 개인적으로 유시민의 광팬은 아니지만 항상 관심있게 보아오던 인물이었기에 새 책을 출간하셨다는 소식에 어떤 책일까 무척 궁금했던 것 같다.
예전부터 내가 생각하는 유시민은 매사에 열정적이고 인생을 치열하게 사는 사람이었고 부러지면 부러졌지 한 치도 굽힐 줄 모르는 사람으로 생각되었고 때로는 그런 모습이 독불장군으로 비쳐지기도 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유시민은 내가 본받아야 할 사람 중 한명이라는 느낌도 받았다.
< 중 략 >
Ⅱ. 저자 소개 : 유시민1)
1959년생. 1978년 서울대학교 사회계열에 입학하였고, 반독재 민주화운동으로 80년대에 두 차례 제적과 복학을 거듭한 끝에 1991년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당시 신민당에 입당하여 이해찬 의원과 함께 일하다가 1991년 서울시의회 선거를 계기로 탈당했다. 1992년에 독일 요하네스 구텐베르크 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했다. 당시 2년정도 한겨레신문 독일통신원으로도 활동했다. 1998년 1월 귀국하여 동아일보 `유시민의 세상읽기`, 한국경제신문 `유시민의 정치기사도`에 칼럼을 연재했고, MBC 라디오 `MBC 초대석 유시민입니다`, `MBC 100분 토론` 진행자로 활동했다. `고학력 백수`, `지식 소매상`을 자처하며 시사평론가로 생활하다, 2002년 노무현 지지를 선언하며 개혁국민정당 창당에 참여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