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과학원을 다녀와서 - 목재와 그래픽 디자인의 역사

목차

1. 디자인과 목재의 역사
2. 그래픽 디자인과 종이의 발달
3. 파인아트와 디자인의 분리
4. 그린디자인 이슈화
5. 끝으로

본문내용

인간의 역사 중 가장 오랜 시간동안 애용되어온 재료인 목재는 다른 금속자원과 수많은 화학 가공품들의 기술이 개발되었음에도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 그만큼 우리에게 아직 기능적인 측면을 제외한 정서적 측면까지 목재를 대체할 자원은 없는 것처럼 보인다.
산림과학원에서는 아직도 이렇게 인간에게 중요한 자원인 목재의 쓰임과 숲의 기능. 더 나아가 미래의 목재의 모습을 상상하고 그 쓰임까지 제시하고 있다. 3층에서는 목재의 특성과 더불어 각 목재가 쓰이는 용도, 목재의 성질까지 보여주고 있다.

1. 디자인과 목재의 역사
디자인의 역사는 사실상 공예의 역사다. 공예의 역사는 재료의 역사다. 그래픽디자인의 역사는 기록 매체의 역사로 거슬러 올라가기 시작한다. 우리가 디자인에서 목재를 사용했다고 말할 수 있던 시점은 태초에 상형문자로 역사를 기록하기 시작한 때부터라 추정된다. 초기 수메르의 상형문자판에는 점토판에 뾰족한 갈대를 찍어 눌러 기록하기 시작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