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의 관해 우리가 봐야할 쟁점과 해결방안 등을 제시합니다.
- 최초 등록일
- 2013.03.24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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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4대강의 관한 기본 정의와 사업효과 그로인한 쟁점 그리고 현황 마지막으로 제의견을 제시합니다.
목차
Ⅰ 4대강사업이란
Ⅱ 사업효과
Ⅲ 주요쟁점
Ⅳ 4대강사업에 대한 내 의견
본문내용
Ⅰ. 4대강 사업이란?
4대강은 한강, 금강, 영산강, 낙동강을 말하는 것이며 현재 대한민국 정부가 가장 역점을 두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은 제방보강공사(강둑 보강), 하저(강바닥)준설, 하구개발 등으로 홍수를 예방하고 수자원관리를 하며 우리나라의 물 부족을 4대강 사업을 통하여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다.
<중 략>
- 물에 자주 잠기는 강변 둔치는 생태습지로 조성된다.
- ‘4대강 살리기’를 통해 여의도의 2배 크기에 달하는 640만㎡의 습지와 여의도의 50배 크기인 1억5,000만㎡의 친수공간이 만들어진다.
- 습지 공간을 통해 지표탄소를 감소하고, 지구온난화를 방지할 수 있는데다 수질 정화기능까지 갖춰 강을 건강하게 되살린다.
- 여의도의 3배 크기인 887㎡면적에 달하는 주변지역에 지역을 대표하는 나무를 심어 녹지벨트를 만들게 된다.
- 태양광 발전과 소수력 발전 등을 통해 춘천댐 규모인 114GWh의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 4대강 주변에 조성된 녹지벨트와 여기서 생산된 신재생에너지 등으로 연간 10만톤
규모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다.
3. 일자리 창출, 경제적 효과
-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세계 각국이 대규모 공공투자사업을 벌이고 있다.
- 미국은 노후된 고속도로망을 고치고, 중국은 철로를 새로 까는 사업을 시작
- 세계 주요국들이 대규모 경기부양책의 초점을 환경과 에너지 분야에 맞추는 추세도 강화
- 지구 온난화 대책이라는 중·장기적 과제와 당면한 경기 진작을 모두 노린 ‘녹색뉴딜’을 벌이는 것이다.
<중 략>
천주교 이어 불교계도 금강 지키기 나섰다
정부의 4대강 정비 사업에 맞서 금강을 지키기 위해 불교계가 일어섰다.?지난 19일에는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와 4대강저지를 위한 천주교연대 소속 신부 및 수녀, 신도 등 3000여 명이 충남 공주시 웅진동 곰나루 금강보 인근에서 금강 중단을 촉구하는 `금강생명평화미사`를 연 바 있다. 대한불교조계종은 22일 오후 `지구의 날`에 맞춰 금강변에 위치한 충남 공주 영은사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 마곡사와 금강운하백지화국민행동 주관으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강선원-강을 지키는 사람들` 개소식을 갖고 4대강 정비사업으로부터 금강을 지키기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불교계는 물론 천주교, 개신교, 시민사회단체가 참석해 사실상 공동대응에 나섰음을 알렸다. 원혜 스님(마곡사 주지,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은 개원사를 통해 "금강은 소백산에서 발원해 395.9km에 이르는 한강 낙동강에 이어 세 번째로 긴 강"이라며 "국민적 합의도 없이 강행하는 4대강 개발사업은 강물의 오염으로 끝나지 않고 국민의 부채, 홍수, 농경지 잠식 등 엄청난 문제를 일으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