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의식][사회현실][종교][기독교관][외모지상주의]사회의식과 사회현실, 사회의식과 18세기, 사회의식과 종교, 사회의식과 기독교관, 사회의식과 문학, 사회의식과 외모지상주의
- 최초 등록일
- 2013.03.26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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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사회의식과 사회현실
Ⅲ. 사회의식과 18세기
1. 여성의 경제력 향상
1) 이덕무
2) 김만덕
2. 언문의 보급
3. 종교
1) 서학(천주교)의 전래
2) 동학
3) 기독교
4. 혼인의 3대 문제
1) 조혼폐단
2) 유교적 정절 관념의 과부개가 금지
3) 축첩폐지
5. 여성의 사회진출
1) 여성의병장 윤희순
2) 국채보상운동 참여
3) 소아과, 산부인과
4) 박에스더
5) 매일신보
Ⅳ. 사회의식과 종교
Ⅴ. 사회의식과 기독교관
Ⅵ. 사회의식과 문학
Ⅶ. 사회의식과 외모지상주의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서구의 근대정신은 계몽과 합리적 이성을 그 기반으로 했다. 즉 비판적 이성의 실천을 통하여 인간을 해방시키려고 했던 것이 모더니티의 기획이었지만 이성은 인간에게 참자유 해방을 가져다주리라는 해초의 기대를 저버리고 지배의 기제로 변모하여 인간을 노예화하고
정처적 전체주의로 이끄는 이데올로기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이성에 대한 믿음이 인류가 당면한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문명의 전개가 새로운 해명의 패러다임을 필요로 한다는 인식이 자리잡기 시작했다. 1960년대 말의 전반적인 서구사회의 동요이후에 이성에 대한 불신이 점점 커져가고 모더니티를 해체하려는 움직임이 구체화되기 시작했다.
포스트모더니즘의 이론적 정초를 닦은 료따르는 계몽주의 전통이 제시한 설명들이 이 시대에 맞지 않고 미래의 인류를 전망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반론을 편다.
거대거사란 마르크스주의, 정신분석과 같이 총체성을 지향하여 하나의 마스터 코드를 통하여 세상을 합리적으로 조명하고 미래의 비젼을 제시하려는 이론을 말한다. 료따르는 사회를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그 설명의 도구가 되는 지식이란 불확실할 뿐 아니라 어떤 형태의 지식이나 지식의 내용이 어떻게 정당화되는가라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따라서 소서사들의 집합체가 우리 사회의 구성이며 그들 담론간의 우열은 존재하지 않는다.
대중매체, 뉴미디어의 출현과 더불어 고도의 소비사회에 접어들어 실물보다는 기호를 생산하는 시뮬레이션이 현대적 생산양식으로 변화했다는 것이다, 또한 상품의 교환가치도 기호가치호 바뀌게 되어 직접적인 재화의 교환이 아니라 상징적 교환으로 변화하기 시작했다. 보드리야르는 기존의 생산양식이 종말을 고했으므로 맑스적 역사추진력도 사라졌으며 극적인 사회변화나 혁명이 불가능한 역사의 소진단계에 도달했다고 진단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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