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결제리스크][외환결제리스크 노출시간][감축전략]외환결제리스크의 정의, 외환결제리스크의 노출시간, 외환결제리스크의 성격, 외환결제리스크의 현황, 외환결제리스크의 감축전략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3.03.27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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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외환결제리스크의 정의
Ⅲ. 외환결제리스크의 노출시간
1. 미달러화 매입 거래시
2. 미달러화 매도 거래시
Ⅳ. 외환결제리스크의 성격
1. 외환결제리스크는 신용리스크 측면을 가지고 있다
2. 외환결제리스크는 유동성리스크 측면을 가지고 있다
3. 외환결제리스크는 다른 측면도 가지고 있다
4. 외환결제리스크의 규모와 성격은 결제방법에 따라 달라진다
Ⅴ. 외환결제리스크의 현황
Ⅵ. 외환결제리스크의 감축전략
1. 개별은행(Individual Bank)
2. 은행그룹(Industry Groups)
3. 중앙은행(Central Banks)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경상수지 악화와 자본자유화로 인해 총외채가 빠른 속도로 누적되었다. 세계은행 편재기준에 의한 총외채 규모는 42억 달러에서 IMF 금융지원이 이루어지기 직전 1,161억 달러로 늘어났다.
이와 같이 총외채가 빠른 속도로 증가한 중요한 원인 중의 하나는 자본자유화 과정에서 원화가 고평가된 점이다. 원화의 고평가에 따라 경상수지가 악화되었을 뿐만 아니라 기업들과 금융기관들은 자본비용을 과소평가하게 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이와 같은 고평가 현상이 자본자유화 과정에서 나타난 일시적인 현상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환율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믿게 되었고 이러한 믿음과 도덕적 해이 현상이 겹치면서 과잉투자와 중복투자를 낳으면서 총외채가 빠른 속도로 누적되게 되었다.
이와 더불어 또 다른 문제는 해외 금리가 국내보다 현저히 낮은 상태에서 자본자유화가 부분적으로 허용되어 자본유입은 억제된 반면, 우리 금융기관들과 기업의 해외에서의 자금운영은 비교적 자유로웠던 결과 해외에서 운영되고 있었던 자금 규모가 매우 커서 우리의 대외지불 부담이 공식적인 총외채 수준을 훨씬 상회하였다는 점이다.
금융기관 역외차입금과 국외점포의 해외차입금을 합산하여 산출한 총대외지불부담(Total External Liabilities)은 1,618억 달러로 공식적인 외채규모의 1.5배가 되는 실정이다. 여기에 기업부문의 외국은행으로부터의 현지금융을 더할 경우 현재 총부담 규모는 1,868억 달러에 이른다. 특히 해외에서 조성된 자금은 역외펀드 형태로 국내 주식시장 등에 투자되고, 동남아 등의 고수익․고위험 유가증권에 투자되고 상당부분은 해외직접투자에 충당되었다. 그런데 이러한 투자들이 부실화되면서 외환․금융위기를 가속화시켰다. 결국 그동안 우리가 외화자금 조달․운영 규모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점이 외환․금융위기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한 가장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이다. 이와 더불어 우리 기업 현지법인들의 본사 지급보증이 없는 외화자금의 조달과 운영규모, 금융기관들의 파생금융상품에 투자한 장부외거래 규모 등은 아직 제대로 파악되지 않은 상태이다.
참고 자료
김관철, 국내 외국환은행의 외환결제리스크 현황과 감축 방안, 한국은행, 2001
김관철, 주요국의 외환결제리스크 현황과 감축방안, 금융경제사, 2000
박일수, 외환결제리스크, 우리은행, 2000
외환결제리스크의 현황과 감축전략, 한국은행, 2000
임석근, 외환결제리스크 감축을 위한 주요국의 동향 및 시사점 (제2호), 한국은행, 2000◈ 진현정, 외환시장의 리스크 프리미엄 추정, 한양대학교,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