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평화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13.03.31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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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smart age. 요즘 세상은 그야말로 스마트시대이다. ‘전쟁과 평화’라는 과목도 스마트 시대에 맞는 사이버 수업이라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직접 학교에 가지 않고 화상 수업을 하거나 가상 교실을 만들어 수업을 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일상에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손 하나만 움직이면 내가 살고 있는 지구 반대편의 사람과 쪽지도 주고받을 수 있을 정도의 진보된 사회라 할 수 있다. 진보된 사회, 과연 지금의 시대는 진보된 시대라고 할 수 있을까?
요즘 거리를 돌아다니다보면 어떤 사람이고 상관없이 각자 ‘뭔가’에 직중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바로 ‘스마트 폰’이다. 사회에서는 이런 모습을 가리켜 우리가 스마트 시대에 살고 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스마트 폰 유저가 무려 1000만이 넘었다고 한다.
스마트 시대란 단순히 스마트 폰 유저가 늘어난 현상을 표현하는 말은 아니다. 스마트 폰의 등장으로 사람들의 생활자체가 변했기 때문이다. 실시간 SNS 이용은 물론, 모르는 곳을 찾게 하고, TV에서 보던 프로그램을 이어서 볼 수 있으며, 심지어는 업무까지 스마트폰으로 처리할 수 있다고 하니 실로 엄청난 변화라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어 스마트 라이프라는 표현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중 략>
공격용 프로그램을 자발적으로 설치, 사용하는 방식으로 DDoS 공격이 이루어졌다.
3.1절에 벌어진 한일 사이버 전쟁은 한국 네티즌의 판정승으로 끝이 났다. 이를 두고 네티즌 사이에서는 “일본 네티즌의 모욕적인 글에 대한 정당한 대응” “통쾌하다”는 긍정적 반응과 “그러라고 있는 삼일절이 아닐 텐데?”라는 부정적 반응이 엇갈렸다. 문제는 한일 사이버 전쟁이 가져온 후폭풍이다. F5를 연타하는 ‘고전적인 방식’ 외에도 한국 네티즌은 UDP Flooder라는 프로그램을 배포하고 사용했다. 이것은 서버 테스트에 사용되는 프로그램. 하지만 이것이 사이트 공격 도구로 변조, 악용된 것이다. 이 외에도 사이트 공격용으로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들이 네티즌 사이에 급속도로 퍼졌다. 결국 이용자 신고로 현재 네이버에 개설된 ’테러대응연합‘ 카페는 접근이 제한된 상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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