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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3.04.01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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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화석과 창조론 및 진화론
1. 생물의 발생설
1) 인간의 기원
2) 생명과학과 창조론
2. 열역학적 고찰
1) 열역학 제 1법칙
2) 열역학 제 2법칙
3. 생물학적 고찰
1) 진화론
2) 진화의 증거 자료에 대한 고찰
Ⅲ. 화석과 공룡화석
Ⅳ. 화석과 해양생물
1. Protozoans - 원생동물
2. Order Foraminifera - 유공충 목
3. Order Radiolaria - 방산충 목
4. Sponges and Sponge-like Fossils - 해면동물
5. Coral and Related Coelenterates - 산호와 강장동물
Ⅴ. 화석과 리졸리스
Ⅵ. 화석과 화석연료
Ⅶ. 화석과 에너지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아주 많은 유기체들이 과거에 살았고 현재 살고 있으므로, 마구잡이로 그들을 이름 지으면 매우 혼란스러워진다. Carolus Linnaeus는 1758년 식물과 동물을 명명하는 법에 대한 체계를 만들었다. 린네의 분류체계는 분류의 기본 구조로 알려져 있는데, 그것은 종 수준에서 이명법(binomial nomenclature)을 하는 체계로 세워졌다. 종명은 속명과 종명으로 되어있다. 예컨대 개의 학명은 Canis fmiliaris이다. 둘 모두 이탤릭체로 쓰거나 밑줄을 긋고, 속명은 대문자로 표기한다.
<중 략>
첫 희생자가 되고 있는 태평양 섬나라 사람들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각 나라들이 빨리 감축 의무를 실천하고 훨씬 강한 감축(60~80%)에 돌입해야 태평양 사람들에게도 다음 천년을 지낼 기회가 주어질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서울의 평균 기온은 2.5℃나 올라갔으며, 일 년치 비의 절반 이상이 하루 동안 쏟아지는 이변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험하고 있다.
그럼에도 일부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그것은 과학적으로 확실한가? 예컨대 우리나라 재벌 기업의 이익을 대변하는 전경련 부설 자유기업센터의 공병호 소장이라는 이는 `지구온난화란 있는가?`라는 문건을 배포하기도 했다. 물론 기후 체계와 생태계의 복잡성을 현대 과학의 실력으로 모두 파헤칠 순 없다. 따라서 기후변화의 예측에는 과학적 불확실성이 있다. 그러나 불확실성이란 무엇인가? 정부간 기후변화 협의회의 보고서에 의하면, 그것은 기후변화가 일어날 것인지가 불확실하다는 것보다 그 피해의 양상이 얼마나 파괴적일지 예측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기후변화협약은 `심각하고 되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있는 경우 과학적으로 완전한 확실성이 없다는 이유로 예방 조치를 연기해서는 안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화석연료의 시대는 다음 세기 중반이면 막을 내릴 것이다. 더 늦춘다면 그것은 인류와 생태계의 미래를 건 도박이 될 뿐이다.
화석연료 시대 다음의 대안은 크게 두 가지로 제시되고 있다. 첫째는 핵 발전을 끝없이 확대하여 에너지 소비를 계속 증가시키는 것, 두 번째는 물질 생산과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태양열과 풍력 같은 재생가능에너지의 역할을 확대하는 것이다. 화려함을 지속하기 위해 핵 발전의 확대를 지지하고 처리 불가능한 폐기물을 후손에게 남길 것인가? 아니면, 생산 규모를 희생하는 대신 함께 나누는 세상을 창조하고 깨끗한 에너지원에 의존할 것인가? 이것이 21세기 문턱에 걸려 있는 질문이다.
참고 자료
문지식(1994), 창조론과 진화론의 대화, 장로회신학대학교
박창귀 외 1명(2011), 화석에너지 산업연관표의 작성과 활용, 한국은행
백인성 외 1명(1993), 경상누층군에서 확인된 엽리상 캘크리트, 대한지질학회
최환(1996), 화석연료의 가격상승이 국제무역에 미치는 효과, 연세대학교
홍성수(2010), 화석의 발견, 시공사
허민(2001), 공룡화석의 보존과 활용방안,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