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개론 민수기편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3.04.02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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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민수기를 시내 산으로부터의 출발을 위한 준비(민1:1-10:10), 시내 산에서 가데스로(민10:11-20:21), 가데스에서 모압으로(민20:22-36:13), 등 세 단락으로 나눠 설명하고 있어 전체적인 맥락을 읽어볼 수 있었다. 또한 시내 산으로부터의 출발을 위한 준비에서 영어와 히브리어의 제목을 알려줌으로써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알 수 있도록 해 주었다.
1-2장의 인구조사와 지파들의 배열을 보여주고, 3-4장의 두 번의 레위 지파 인구 조사를 보았다. 5장에선 진을 거룩하게 지키기, 6장의 나실인, 7:1-10:10의 여호와 앞에 드릴 헌물에 대해서 언급하여 시내 산으로부터의 출발을 위한 준비부분에서 필자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이해를 구할 수 있었다.
시내 산에서 가데스로 편에서는 먼저 10:11-12:16절의 행진에서 불평으로, 13:1-14:15절의 올라갈 것인가 말 것인가?를, 15-18장의 모세에 대한 계속적인 반역을, 또 19:1-20:21절의 두 가지 종류의 부정을 보여줌으로서 하나님의 깊은 면을 나타내주고 있으며 미래를 위해 자기 백성을 격려하는 면을 볼 수 있었다.
가데스에서 모압으로에서는 아론의 죽음에 대한 기사로 시작되는데 곧 이야기의 주제, 즉 죄는 결코 그냥 묵과되지 않는다는 주제를 반영하고 있음을 보여 중심을 벗어나지 않고 그 중심을 파헤쳐 나가려는 모습이 비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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