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현장 실습보고서]서울 사회복지법인 다일복지재단 현장 실습 보고서 (기관소개, 사업소개, 감상 및 전망

목차

1. 기관소개
2. 기관의 주요사업내용
3. 실습내용
4. 기관의 사회복지사의 역할
5. 실습평가
6. 학교에 제안할 사항
7. 후배에게 한 마디

본문내용

5. 실습평가
1) 실습기관에 대한 평가
<기관의 특징 및 강점>
영성 사회복지와 강점관점: 일의 시작을 조도로 시작하면서 직원들은 자신들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에 의지한다. 클라이언트의 건강, 클라이언트의 관계, 직원채용에 관한 것들을 하나님께 의지하며 기관을 운영한다. 영성 사회복지를 바탕으로 했을 때 강점관점을 이해할 수 있다. 모든 인간을 하나님께서 지으신 창조물로 바라보기 때문이다.
전인치료 중심: 육체뿐 아니라 정신과 영혼 치유를 소망하면서 이 시대에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는 받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한 사람의 변화로 인해서 가정이 변화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기관의 한계점>
사회복지사가 중심이 되는 사회복지기관과는 달리 체계적인 모습을 볼 수 없었다. 병원과 호스피스 병동이라는 점에서 기관이 사회복지사보다는 간호사 중심인 것을 볼 수 있었다.
최일도 목사의 영향력으로 기관이 세워지고 운영되고 있지만 기관이 최일도 목사 라는 한 사람의 영향력에만 의존하고 있다.
2) 실습생 자신에 대한 평가
- 가치영역: 육체의 건강이 전부라고 생각했었는데 전인적 치료로 인간을 더욱 건강하고 가정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무엇보다 영성 사회복지를 실천하고 있는 기관에서 실습하면서 영성 사회복지에 대해 많이 알 수 있었다. 다른 기관과는 달리 기관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계획을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 지식영역: 병원에서 실습하면서 의료사회복지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사회복지기관이라면 정부의 지원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후원금으로만 운영이 되는 기관을 보면서 후원금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후원금을 조달하기 위해 후원의 밤 행사가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 기술영역: 기독교 단체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나가면 세상 사람들은 기관에게 무리한 부탁까지도 들어줄 것이라고 기대한다. 기독교 단체는 무조건 착해서는 안 된다. 기관에는 정해진 규정이 있기 때문에 이를 지켜야 한다. 따라서 그들의 부탁을 그대로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냉철하게 판단할 줄 알고 거절할 수도 있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