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유류][야생포유류][멸종위기동물][야생동물][멸종위기][동물][인간]포유류의 관찰, 포유류의 유성생식, 포유류와 야생포유류, 포유류의 난자형성, 포유류와 멸종위기동물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3.04.11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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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포유류의 관찰
1. 보금자리
2. 바람
3. 퇴로
4. 빛
5. 냄새
6. 소리
7. 동작
Ⅲ. 포유류의 유성생식
Ⅳ. 포유류와 야생포유류
Ⅴ. 포유류의 난자형성
Ⅵ. 포유류와 멸종위기동물
1. 반달가슴곰
2. 산달(누른돈)
3. 수달
4. 큰바다사자
5. 사향노루
6. 대륙사슴
7. 산양
본문내용
Ⅰ. 개요
동물을 해방시켜야 한다는 논변을 비판하는 자들 중에는 동물을 도덕적인 고려의 대상으로 삼아야 함을 인정하면서도 인간의 문제가 더욱 시급한 과제이기 때문에 동물의 문제를 뒷전으로 미뤄 놓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자들이 있다. 그들에 따르면 인류에게는 성차별, 인종차별, 빈곤, 기아, 실업, 환경 등 각종 문제가 산적되어 있다. 이와 관련해 리차드 니우하우스(Richard Neuhaus)는 동물의 권리에 관심을 갖기 보다는 기아나 성차별 등 인간의 문제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느냐고 반문하면서 동물의 권리를 옹호하는 자들은 인간보다 인간 아닌 동물들에 더욱 관심을 갖는 자들이라고 비판을 가한다. 싱어 생각에는 이와 같은 지적이 전적으로 틀린 것은 아니다. 만약 양자택일의 문제라면 우리는 설령 동물들이 고통속에 허덕이고 있더라도 유사한 고통속에 놓여 있는 인간을 우선적인 관심의 대상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 중 략 >
Ⅵ. 포유류와 멸종위기동물
1. 반달가슴곰
한민족의 모신적 존재인 반달가슴곰은 `웅담`으로 인해 국제적으로 그 수가 감소해가고 있다. 중앙아시아 파키스탄에서 러시아 연해주, 일본 본토에 이르기까지 널리 분포하였으나, 지역적으로 서식지 훼손 및 밀렵으로 인해 분단 고립이후 멸종해 가고 있다. 북한에는 많은 수가 생존하고 있으나, 남한지역에는 지리산국립공원일대와 강원도 북부산악지대 및 비무장부근에 소수가 간신히 살아남고 있으며 향후 20년 이내 멸종할 위험성이 대단히 높다. 가슴에 반달무늬형태의 은백색 털모양을 그려 `반달가슴곰`이라 불린다. 수명은 야생하에서 20년을 넘기는 개체가 드물다. 암수 단독생활하며, 교미기는 5~7월로 교미후 월동전까지의 영양상태에 따라 1~2월에 새끼를 출산한다. 따라서 가을철의 먹이식물의 생산량이 반달가슴곰의 생존 및 증식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남산에서는 천연기념물 및 멸종위기 야생동물로 지정보호하고 있으나 밀렵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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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워커 저, 박인용 역(2009), 포유류조선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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