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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3.04.12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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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가치론과 공동체
Ⅱ. 가치론과 지식경영
Ⅲ. 가치론과 마케팅관리론
1. 생산개념(The Production Concept)
2. 제품개념(The Product Concept)
3. 판매개념(The Selling Concept)
4. 마케팅개념(The Marketing Concept)
5. 사회지향적 마케팅개념(The Societal Marketing Concept)
Ⅳ. 가치론과 정보경제
1. 무비용 생산(No cost Production)
2. 상품 생산의 종말(End of Commodity Production)
3. 가치로써 지식(Knowledge as Value)
Ⅴ. 가치론과 신경제
Ⅵ. 가치론과 포스트모던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가치론과 공동체
‘해야 될 것인가’, ‘무엇을 해야 될 것인가’,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이것은 참인가’등의 문제는 당위의 문제이거니와 또한 존재의 문제이다. 하지만 당위와 존재의 두 척도 중에 어디에 중점을 두어야 하는 것인가 하는 질문에는 의견이 다양하다.
현대 도덕철학에서 모어(G.E.Moore)에 의해 제기된 ‘자연주의적 오류’라고 하는 것도 바로 이러한 문제라고 볼 수 있다. 즉, 이 문제는 ‘실증주의 논쟁’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것은 포퍼주의자와 변증법이론가들 사이에서 발생한 것과 유사하다.
그렇다면 왜 이러한 논쟁이 가치교육에서 토대를 이루어야만 하는가? 그것은 바로 당위와 존재의 조합 즉 구성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가치판단이 틀려지고, 또한 행동이 다르게 도출되기 때문이다. 또한 이것은 다른 장소와 시간 속에서 어떻게 평가되어지고 재가치화되어 지느냐에 따른 많은 논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중 략>
그렇다면 도대체 포스트모던 정치경제학에서 주장하는 가치론은 어떤 의미에서 경제적 결정론(또는 본질주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일까? 실마리는 상품의 물신성에 대한 그들의 논의와 Garnett(1995)에서 찾을 수 있다.
먼저 Garnett(1995)는 노동가치론의 모던한 계기로서 생리학적 지출로서의 노동개념과 重心(center of gravity)개념을 지적한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들은 노동가치론 이론사 내부의 논의수준에서 볼 때 그다지 새로운 것은 아니다. 이미 ‘70년대 가치논쟁을 거치면서, 여전히 노동가치론을 유지하고 있는 얼마 안 되는 학자들 중에 아직도 생리학적 노동 개념이나 가격의 중심으로서의 가치(또는 생산가격) 개념을 옹호하는 이는 거의 없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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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안(2009) - 지속 가능 공동체의 사회적 가치로서 ‘상호관용’과 ‘상호보살핌’, 한국문화사회학회
임일환(2010) - 형이상학에서 가치론까지,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정일환(1998) - 교육정책분석에서의 가치론에 관한 탐구, 한국교육정치학회
전원배(1969) - 가치론의 연구, 원광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