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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3.04.16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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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자동차재활용의 역사
Ⅲ. 자동차재활용의 의의
Ⅳ. 자동차재활용의 연료전지
Ⅴ. 자동차재활용의 위원회
본문내용
Ⅰ. 개요
1970년 7월 동경도(東京都) 삼구(杉區)의 立正고교에서 학생들이 갑자기 집단으로 쓰러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는 옥시단트(Oxidants)에 황산연무질(Sulfuric Acid Mist) 까지 섞인 로스엔젤레스(L.A)와 동일한 광화학 스모그가 원인인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를 시작으로 그 해 여름에만 전국에서 약 1만 8,000명 의 피해자가 속출하고 다음 해인 1971년에는 그 수치가 약 4만 8,000명에 달했다. 이 사건이후 광화학 스모그 대책으로 캘리포니아와 동일한 HC와 NOx의 배출가스 규제의 필요성이 각 방면에서 지적되자 운수성은 1970년 블로우 바이 가스(Blow by Gas) 환원장치의 장착규제, 1972 년에는 연료증발 가스의 배출을 규제 했다. 또 1973년에는 1970년의 운수기술심의회 중간답신에 근거해 휘발유 또는 LPG를 연료로 사용하는 신차 배출가스에 대해 10모드(Mode)주행에 따르는 CO, HC, NOx의 배출을 규제했다. 이는 지금까지 4모드 주행에 의한 규제보다 실행주행에 더욱 가까운 측정방법으로 이후 근본적 규제인 1975년도 규제와 1976년도 규제까지 연결된다는 것에 그 의미가 있다. 더욱이 운수성은 광화학적 스모그 긴급대책으로 1973년부터 휘발유․ LPG 신차와 사용중인 전체 자동차에 대해 점화시기 지연장치 등의 장착을 규제하고 HC와 NOx 삭감을 추진했다. 이 규제는 휘발유․LPG 사용 중인 전체 자동차에 대한 첫 장치장착 규제일 뿐만 아니라 그 부품비, 설치비용을 자동차 제작업체가 부담한다는 점에서도 이례적인 조치였다. 이는 당시 동경도 등 혁신적인 지방자치단체가 사용 중인 자동차에 대한 산화촉매장치의 의무화를 정 부에 요구한 사실을 배경으로 한 조치로서 CO와 HC 배출량을 큰 폭으로 줄일 수 있는 산화촉매장치 와 1대별 삭감량은 작으나 전체 사용 중인 자동차에 장착해 광화학 옥시단트 대책으로 HC와 NOx의 모 든 총배출량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점화시기 지연장치의 효과를 비교한 결과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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