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쓰레기)의 개념, 폐기물(쓰레기)의 분류, 폐기물(쓰레기)의 자원화, 폐기물(쓰레기)의 처분, 폐기물(쓰레기)의 관리체계, 폐기물(쓰레기)의 전표제도, 정책개선 방안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3.04.16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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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폐기물(쓰레기)의 개념
Ⅲ. 폐기물(쓰레기)의 분류
Ⅳ. 폐기물(쓰레기)의 자원화
Ⅴ. 폐기물(쓰레기)의 처분
Ⅵ. 폐기물(쓰레기)의 관리체계
Ⅶ. 폐기물(쓰레기)의 전표제도
Ⅷ. 향후 폐기물(쓰레기)의 정책개선 방안
Ⅸ.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일반폐기물은 발생에서부터 최종처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환경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먼저 여러 종류의 폐기물이 복합적으로 발생되는 생활쓰레기의 처리과정에서 가장 많은 비용이 지출되는 수집·운반과정에서 발생되는 문제로써, 음식물 및 채소류와 같은 유기물질의 부패에 의한 악취와 파리·모기의 서식으로 인한 국민 건강의 위해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음식물쓰레기의 발생량을 줄이고 쓰레기의 감량화를 적극 추진해야 한다.
또한, 일반폐기물의 발생량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1회용품의 사용을 억제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플라스틱병, 유리병 등의 이용을 확대해야 한다. 맥주병의 경우, 미국과 영국은 14회, 독일은 25회, 캐나다, 핀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등은 30회 이상, 스위스는 60 - 80회를 재사용하고 있다(시민환경클럽, 1995).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맥주병의 재활용횟수가 약 10회이며 그 외의 유리병은 7회 정도로 매우 낮은 편이다. 그러므로 한국재생공사를 통하여 재활용품을 집중수집하고, 폐기물 예치금제도를 활성화하여 재활용비율을 높여야 한다.
일본,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덴마크 및 스웨덴의 폐지회수율, 유리회수율, 알루미늄캔 회수율 및 스틸캔 회수율과 1인당 쓰레기 배출량을 보는바와 같이 대부분 국가의 재활용 비율이 30%를 상회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그 비율을 높이고 있다(유재환, 1996). 그러므로 국내에서도 쓰레기분리수거제도를 정착시켜 지속가능한 자원의 개발과 자원의 재활용 및 재이용을 점차 활성화시켜야 한다.
일반적으로 소각을 통해 발생되는 무독성 배출가스는 탄산가스, 수증기, 질소, 산소 등이지만 2차오염물질인 염화수소,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분진 등의 환경규제물질도 배출되고 있다. 특히 발암성물질인 다이옥신과 인체에 농축되는 유독성 중금속등도 소각시설에서 배출되는 주요한 오염물질들이다. 그러므로 2차 오염물질의 발생을 억제하고 폐기물을 완전연소시킬 수 있는 신개념의 소각로를 개발하고, 이들을 효과적으로 관리하여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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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2012), 폐기물산업총람, 한국환경산업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