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 (KONEX : KOREA NEW EXCHANGE)
- 최초 등록일
- 2013.04.17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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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3년 7월 새롭게 시작되는 거래시장인 코넥스에 대한 설명 및 도입배경
코넥스 시장 진입요건 및 성장절차에 대한 설명
지정자문인에 대한 설명 등
목차
1. 코넥스시장의 정의
2. 코넥스시장의 진입요건
3. 코넥스시장의 도입배경
4. 지정자문인
5. 상장절차
6. 기타용어 설명
본문내용
기본정의 창조경제의 새로운 역할
2013년 7월을 시작을 목표로 새로이 시작하는 코넥스의 기본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일정 요건을 갖춘 비상장 기업에 문호를 개방하기 위해 개설하는 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에 이은 제3의 주식시장을 말합니다. 한국거래소가 운영을 맡고있으며. 금융위원회는 2012년 4월 5일 코스닥시장 상장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벤처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장할 수 있는 전용주식시장인 코넥스를 개설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중소기업 전용 주식시장 신설 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코넥스 상장 대상은 코스피나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기에 부족한 재무요건을 가진 중소 및 벤처기업이 대상이 됩니다. 감사의견이 적정한 기업 중 코스닥시장 진입요건의 10분의 1에서 3분의 1 수준의 자기자본, 매출 또는 당기순이익 중 한 가지를 충족하면 된다는 기준을 골자로. 현재 코스닥 상장기준이 매출액 50억 원, 자기자본 15억 원 이상임을 감안하면 매출액 17억 미만, 자기자본 5억 원 미만인 기업도 코넥스시장 상장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고 자금을 통해 다양한 방면의 사업확장이나 연구개발에 힘을 쏟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지정자문인 제도를 신설해 지정자문인이 된 11개의 증권사가 중소기업을 발굴해 코넥스에 상장시키고 관리하는 역할까지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 중 략 >
용어설명
1. 프리보드(Freeboard)
프리보드는 비상장주식의 매매거래를 위해 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는 장외주식시장으로, 성장 단계에 있는 비상장 중소, 벤처 기업의 자금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5년 출범하였다. 하지만 2005년 초 69개사로 출범한 이후 2012년 4월 현재 오히려 63개사로 줄어드는 등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
코넥스가 프리보드와 다른 점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것은 시장 분류로, 프리보드는 장외시장으로 분류되지만 코넥스는 코스닥시장과 동일하게 장내시장으로 구분된다. 이에 따라 매매방식이 다르다. 즉, 프리보드가 상대매매방식을 사용하고 있는 반면, 코넥스는 유가증권이나 코스닥시장처럼 다자간 동시에 가격을 제시하고 거래가 이뤄지는 경쟁매매방식을 사용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