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로 읽는 창세기 요약
- 최초 등록일
- 2013.04.20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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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구조로 읽는 창세기」는 “특정한 구조들로 짜인 글의 각 구성요소들의 관계를 통하여 본문의 신학적이며 신앙적인 메시지를 끄집어내는 시도이다.” 저자는 글로 쓰인 성서의 짜임새를 연구하는, 다시 말해 글의 구조를 파악하는 성서해석 방법인 구조분석을 통해 창세기를 이해하고자 하였다. 구조분석이란 “정해진 본문 안에 있는 구성요소들이 어떻게 연결되어 짜여 있으며, 또는 이러한 연결된 글의 각 구성 부분들이 어떠한 흐름으로 진행되는지를 파악함으로 글의 메시지를 찾아내는 방법이다.”
본서는 총 11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러한 구성은 창세기가 서론과 “엘레 톨레돗”이라는 표제와 함께 시작되는 10개의 단락으로 짜여있다는 문학적 이해에 근거한 것이다. 창세기는 Ⅰ. 창세기의 서론: 천지창조, Ⅱ. 천지의 이야기, Ⅲ. 아담의 족보, Ⅳ. 노아 이야기, Ⅴ. 노아의 아들들 이야기, Ⅵ. 셈의 족보, Ⅶ. 데라의 후예, Ⅷ. 이스마엘의 족보, Ⅸ. 이삭의 후예(야곱) 이야기, Ⅹ. 에서의 족보, . 야곱의 후예(요셉)의 11개의 단락으로 이루어져 있다.
<중 략>
아브라함의 아들을 바친 순종은 하나님의 독자 예수 그리스도를 죽인 희생과 유비된다. 히 11:9은 아브라함이 하나님께서 아들을 능히 살리시리라는 믿음이 있었다고 말씀하고, 예수 그리스도는 3일 만에 부활했다. 또한 아브라함의 자손인 그리스도는 만민에게 복-구원을 베풀었다. 아브라함의 순종이 축복을 이끌었고, 그리스도의 순종이 구원을 나타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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