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어 직역 기독교 강요 목차별 요약 정리

목차

제 3장 기도: 주기도문 해설
Ⅰ. 기도의 법
Ⅱ. 주기도문 해설
Ⅲ. 말씀대로 기도를 드림

제 4장 성례들
Ⅰ. 성례의 본질과 의의
Ⅱ. 세례에 관하여
Ⅲ. 주님의 성찬에 관하여
Ⅳ. 가증함의 극, 가톨릭 미사
Ⅴ. 오직 두 가지 성례
Ⅵ. 성례의 거행

제 6장 그리스도인의 자유, 교회의 권세, 정치적 통치
Ⅰ. 그리스도인의 자유
Ⅱ. 교회의 권세
Ⅲ. 시민정부

본문내용

제 3장 기도: 주기도문 해설
Ⅰ. 기도의 법
우리에게 필요한 것과 우리에게 모자라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나님과 우리의 주 예수 그리스도께 있다는 것을 우리가 믿음 가운데 인식하는 것을 배운 후에, 우리가 하나님 자신에게서 찾는 것과 그분 자신 가운데 있다고 배운 것을 기도로써 그 분께 요청하는 것이 남게 된다. 그런데 이렇게 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자신에게 구하도록 초청하신 모든 선한 것들의 주님이시며 수여자이심을 알고도 그분께 가지 않고 구하지 않는 것은 감춰진 보화를 무시하는 것과 같다. 그만큼 칼빈은 기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예수님께서 천국에 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 드셨던 밭에 감춰진 보화를 기도에 사용하면서 기도는 우리가 당연히 해야만 하는 것임을 말한다.
가장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의 빈곤에 대한 인식 위에 기도하도록 명하는 명령과 우리가 간청하는 것을 무엇이든지 얻도록 약속하는 약속, 이 두 가지를 더하셔서 우리가 기도에 대한 열심을 갖도록 힘 있게 몰고 가신다. 하나님에 의해서 우리에게 약속된 바, 우리가 확실한 믿음으로 기대하기만 하면 의심 없이 이루어질 것이다. 왜냐하면 간청하는 것들을 얻게 되는 공로나 가치가 기도에 속한 것이 아니라, 기도하는 전체 소망이 이러한 종류의 약속에 세워져 있으며, 이 약속에 의지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나님을 부른데 대한 법은 부르는 자들을 들으실 것이라는 약속으로 세워져 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동참하고 그분의 왕국의 일부분이 되지 않고 성자들의 기도를 통하여 어떤 것이라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기도해서는 안 되며 반대로 말하면,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한 사람들이라면, 우리는 우리로부터 존재하는 것들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임을 적립해야 한다. 여기서 칼빈은 기도의 응답에 대해 약속이라고 말한 부분을 찾을 수 있다. 하나님은 그냥 기도하라고 명령만 툭 던져두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