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무력도발 역사와 앞으로의 남북관계
- 최초 등록일
- 2013.04.23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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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무기체계론 강의 시간에 했던 레포트인데요,
제가 무기체계론을 듣게 된 동기가 북한의 잦은 도발때문에 우리나라의 국력을 알고 싶어서였습니다.
북한과 남북관계, 외교 등에 관련된 과목에서도 쓸수 있는 레포트라고 생각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주제 선정 동기
저는 휴전상태인 남북관계에도 불구하고, 최근 있었던 천안함 침몰 사태와 연평도 포격 사태를 지켜보며 북한의 도발이 도를 넘어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선제 도발 이후 대응밖에 할 수 없는, 그것도 강하게 대응하면 과잉 논란으로 시끄러운 우리나라가 너무도 약한 모습으로 보였습니다.
또, 전쟁발발직전의 사태가 일어났을 때에도 제 주변에 무관심한 학생들이 많은 것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아서 우리나라의 전투력, 국력을 자세히 알고, 알려주고 싶어서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레포트의 주제를 무기에 대해서 하지 않고 저를 무기체계론 강의를 듣게 만든, 우리나라가 무기를 발전시켜야 하는 근본적인 원인이 되게 한 북한의 무력도발 역사와 우리나라의 대처. 그리고 앞으로의 남북관계에 대해 정리해보게 되었습니다.
<중 략>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전면 전쟁을 피한 협력과 대화로 이루는 평화통일입니다. 전면전으로 치닫게 되어 전쟁이 일어날 경우, 북한보다 당연히 잃을 것이 많은 우리나라가 전쟁 후에 손해가 막심하기 때문입니다. 엄청난 민간인과 군인이 죽게 되고, 국토가 송두리째 폐허가 되는 전면전은 정말로 지양해야 합니다. 중국도 북한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지 않습니까?
과거 참여정부가 펼쳤던 햇볕정책 역시 독일을 본 따서 출발한 정책이었습니다. 말 그대로 겨울 나그네의 외투를 벗게 만드는 것은 강한 바람(강경정책)이 아니라, 따뜻한 햇볕(유화정책)이라는 이솝우화에서 인용한 말이죠. 적극적인 포용을 통해 협력을 이루어 내려는 노력을 했고, 화해와 협력의 정책으로 전환되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 가장 큰 성과입니다. 남북 경제 협력의 추진, 6.15 공동선언, 이산가족 교환 방문 등의 실질적인 화해와 협력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이러한 물질적인 지원이 과연 북한 주민의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었는가, 실질적 혜택은 주지 못한 채 북한의 체제유지에 도움을 준 것은 아닌가에 대한 많은 논란이 있기도 합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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