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하는 글쓰기 스티븐킹 독후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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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먼저 이책을 고른 이유는 내가 감명 깊게 본 영화의 원작 소설을 집필한 스티븐킹의 글쓰기에 대한 책이었기 때문이었다. 스티븐 킹은 내가 본 영화 중에서 미스트와 미저리에 대한 영화의 원작자였으며 , 쇼생크탈출이라는 영화의 원작자이기도 하였다.
이런 장대한 스토리를 머릿속에 지니고 있는 작가의 글쓰기론에 대해서 궁금하기도 하고 나도 스티븐 킹처럼 멋진 글쓰기를 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야할 지에 대해서도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글은 이력서라는 목록에서는 스티븐 킹의 자라온 생애와 그가 글을 쓰게 된 이유 그리고 연장통과 창작론에 대해서는 글쓰기에 대해서 자세하게 들어갔고 인생론에 대해서는

<중 략>

글쓰기란 무엇인가 - 정신감응!!! “지금 우리는 정신의 만남을 갖는 중이다.”
“글쓰기라는 것을 시작하면서 여러분은 불안감을 느낄 수도 있고 흥분이나 희망을 느낄 수도 있다. 심지어는 절망감을 가질 수도 있는데, 그것은 자신의 마음 속에 잇는 생각들을 결코 완벽하게 종이에 옮겨적을 수는 없을 것이라는 예감 때문이다. 여러분은 두 주먹을 불끈 쥐고 눈을 가늘게 뜨면서 당장이라도 누군가를 때려눕힐 태세로 글쓰기를 시작할 수도 있다. 결혼하고 싶은 여자가 있어서 글쓰기를 시작할 수도 있고, 세상을 변화시키고 싶어서 시작할 수도 있다. 어느 쪽이든 상관없다.

<중 략>

또한 그의 아내 태비처럼 믿음을 주는 내조자가 되어주고 싶기도 하다.

이렇게 그가 글을 쓰게 된 동기 뿐만 아니라 그의 유일한 방법인 작품 수정의 ‘묵혀 두기’라는 방법도 있다는 것에 신기 했다. 나도 한번 써먹어 봐야겠다.

나는 지금 기자가 되고 싶은 마음도 있긴 하다. 아직은 확실치 않지만. 기자로써의 글도 생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글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스티븐 킹이라는 작가도 이렇게 자세하게 알 수도 있었고, ‘공포의 제왕’이라고 불리우는 이 사람이 얼마나 유쾌하고 재미있는 사람인지도 알게 되어서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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