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평가제] 교원평가제의 필요성 (도입, 학교자치평가제와 교원평가안 비교, 교원단체 입장, 학부모단체 입장...등)
- 최초 등록일
- 2013.04.28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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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원평가제에 대한내용을 목차대로 서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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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교원평가제의 도입(전교조의 학교자치평가제와 교육부의 교원평가안 비교)
Ⅱ. 교원단체 입장
Ⅲ. 학부모단체 입장
Ⅳ. 시범교 추진 일정 및 과제
Ⅴ. 결론
본문내용
Ⅰ. 교원평가제의 도입
최근에 교원평가제가 우리 사회의 주요한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교원평가제는 학부모와 학생, 그리고 동료교사, 교장 등이 선생님들을 평가함으로써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한 방법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것이다.
많은 교사들은 타당성이 없고 학생이 교사를 평가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는 의견을 주장하는 반면에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하여 실행되어야 한다는 사람도 적지 않다. 과연 어떠한 길이 옳은 길일까? 하고 생각해보았다.교원평가제의 시행은 교원과 학부모, 교육당국의 찬반양론에 불구하고 교육당국의 일방적인 결정으로 강행하게 되어 시범실시를 앞두고 있다.
이러한 교육인적자원부의 결정에 대해 전교조를 포함한 교원단체들은 교육인적자원부가 교원평가제도 개선방안에 대한 합의안을 깨뜨리고 일방적으로 정책을 추진한다고 비난하면서 교원평가 강행을 저지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 중 략 >
Ⅳ. 시범교 추진 일정 및 과제
시흥 옥터초, 수원 수일여중, 김포 풍무고교 등 경기도내 3개 시범교를 비롯 전국 48개 시범교들은 교장, 교감, 교사, 학부모들이 참여하는 교원평가위원회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범교들의 모든 추진 일정은 자체 교원평가위원회에서 결정해 추진해야 하기 때문이다.이들 학교들은 필수과제인 교원 평가 이외에 선택과제로 교수학습방법 등 교원들을 정확히 평가하기 위한 방법들을 내년 2월말까지 확정해야 한다.때문에 본격적인 교원평가 시범교 일정은 내년 3월 학기 시작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교원단체들은 시범교들에 대해 평가가 가능한가, 평가자가 능력이 있는가 등 추진중에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들을 집중 부각시켜 찬성 여론을 희석시켜 나간다는 전략이다. 반면 학부모단체들은 시범교들의 추진일정에 교원단체들이 사사건건 안티를 걸 경우 대규모 집회 등 대안을 마련해 대응할 태세다.시범교 운영이 끝나는 2006년 8월까지 교원단체들과 학부모단체들이 교원평가제 실시를 두고 벌이게 될 불꽃 튀는 찬반논쟁은 이제부터 본격적인 시작이라고 말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