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자경 - 북한농업환경과 현상, 개선방안
- 최초 등록일
- 2013.04.28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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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농업환경과 현상, 개선방안
“자연자원과 경제생활“ 수업을 들으면서 지금껏 내가 북한의 문제에는 문외한이었던 같았다. 이 기회를 통해 북한의 경제나 농업을 좀 더 알고자 이 주제를 택했다.
아래에서는 북한의 지형적 특성을 살피고 현재 농업 현상을 알아볼 것이다. 또한 문제에 대한 원인을 밝히고 대안을 찾아보도록 하겠다.
먼저 북한의 환경의 물리적 특징을 알아보자.
현재 한반도의 면적은 약 22.2만㎢이며, 그 중 북한의 면적은 한반도 전체의 약 55%인 12.3만㎢로 한국면적 9.9만㎢의 1.24배에 달한다. 이 중 육지부의 면적은 약 12.3만㎢, 도서의 면적은 약 3백㎢이다.
한반도 전체의 해안선 길이 총 8,103㎞ 중에서 북한의 해안선은 3,071㎞이며 압록강과 두만강을 사이에 두고 중국과 1,352㎞, 러시아와 17.2㎞를 접하고 있다.
북한은 국토의 75%가 산지로 한국에 비해 평지의 비율이 낮고, 해 고도가 높기 때문에 개발 가능한 면적은 한국에 비해 좁다. 그러나 남북한의 경지면적을 비교해 보면 북한이 전체 국토면적의 16.4%인 199.2만㏊임에 비해 한국은 21.4%인 192.4만㏊여서 절대 면적으로는 북한이 더 많다.
또한 북한은 서해안의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산악과 고원지대로 지대에 따라 동북동남 산악지대와 서북서남 평야지대 그리고 동북동남 해안지대로 대별할 수 있다. 북한지역에 있는 하천들은 산악과 고원의 경사가 심한 지형을 따라 흐르고 있기 때문에 유속이 빠르고 수량도 비교적 풍부하여 동력자원으로서 이용가치가 높다. 그러나 강우량에 따라 계절적 수량 변화가 큰 것이 결점이다. 즉, 6~8월의 우기와 기타 건조기에 따라 하천의 수위 및 수량의 변동이 심하다. 최고 수위는 8월중에 나타나며 4월에는 겨울에 내린 눈이 녹아서 흐르기 때문에 수위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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