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신학 서평

목차

Ⅰ.서론
Ⅱ.본론
Ⅲ.결론

본문내용

이 책의 저자 데이비드 피터슨은 예배를 가장 강조하며 성경전체의 맥락에서 예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오늘날에는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예배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진정한 예배는 무엇인지?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는 어떠해야 하는지를 역사적이고 성경적인 배경과 근거를 제시해 주고 있다. 앞으로 교회와 예배를 섬겨야 평생 섬겨야 하는 목회자 후보생인 나에게도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다. 이 책을 통해서 정리되지 않았던 예배에 대한 실제적이며 성경적인 답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다른 이방종교의 제사 모습을 보면 인간중심적인 예배의 모습을 볼 수 있지만 우리가 드려야 하는 예배는 하나님께서 제정하셨고 하나님께서 모든 예배의 필요를 채우시며 예배를 주관하시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신령한 진정으로 드려지는 예배는 오직 하나님 중심으로 예배가 되어야 한다. 포스트 모더니즘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개인중심으로 예배에 빠져 하나님이 없는 예배를 드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예배의 외적인 모습, 예배를 관망하는 모습, 이 모든 예배의 모습들이 다분히 인본주의적인 배경을 하고 있음은 실로 안타까운 일이다. 점점 더 세속화되어가고 있는 예배의 모습들 가운데 예배의 진정한 모습으로의 회복이 필요하다.
Ⅱ.본론
구약에 나오는 예배를 살펴보면, 계시, 속죄, 이스라엘과 하나님 사이의 언약, 이스라엘 백성을 구별하는 소명등을 통해서 예배의 모습을 찾을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구약 성경적 관점으로 볼 때 하늘과 땅의 하나님께서 직접 예배를 계시하시고 이스라엘 백성과 언약하시고 그들을 통해서 예배를 만드셨다는 것이다. 많은 이방종교들이 사람들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서 (예를 들면 풍요의 상징인 바알신 같은) 신상을 만들고 열정적으로 섬겼다.
이와는 반대로 하나님께서는 직접 백성을 선택하시고 당신의 방법대로 일하셔서 예배를 제정하셨다는 것이 너무나 특별하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가 사람 중심이 될 수 없고, 사람 중심이 되어서도 않되는

참고 자료

없음